<미국 타코마>영어집회, 한국어 집회 소식
<미국 타코마>영어집회, 한국어 집회 소식
  • 민성수
  • 승인 2003.11.06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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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타코마 단기선교사 민성수 형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박영국 전도사님을 모시고 영어집회를, 최호재 선교사님을 모시고 한국어 집회를 동시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몇개월전에 하나님께서 타코마에 큰 예배당을 주셔서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영어집회는 계획되어 있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저희 최전은 목사님께 11월 3일부터 예정되어있던 후반기 정기집회 때 영어집회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주시고 또 교회에서 종들을 보내주시기로 하면서 집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결정된 집회라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전도를 하는 부분이나 집회를 준비하는 부분에 처음에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볼 때는 이번 집회가 갑자기 결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번 집회를 예비하셨고 또 이루실 뜻이 있기 때문에 이번 집회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최목사님 말씀을 듣고 또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집회가 교회로 말미암았고 또 교회로 말미암아 이루어 질 것에 대해서 저희 마음에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부인자매님들 남편분들이나 학생 형제자매들 친구들을 저희에게 붙이실 것이란 마음이 들었습니다.





막상 집회가 시작되자 하나님께서 우리가 생각했던 영혼들이나 또 생각지도 못한 영혼들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오늘(수) 저녁에는 복음이 전해졌는데 많은 학생들이 이런 말씀은 전에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면서 기쁘게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때 하나님앞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캔사스 교회 계시는 최호재 전도사님을 모시고 가지는 한국어 집회에서도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일하시고 계십니다. 박목사님 집회에서 구원받으신 분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 양육되고 특히 그 때 구원받지 못하고 연결되어있던 분들이 이번 집회에 참석해서 교제를 하는 모습을 볼때 참 감사했습니다.




종께서 미국에 다녀가신뒤에 하나님께서 미국을 향한 마음이 크시다는 마음이 듭니다.내일까지 가지게 되는 영어집회나 한국어 집회를 위해서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5:37:0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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