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 목사님 성경 세미나 첫째날 분위기? 왔어요 왔어!!
이한규 목사님 성경 세미나 첫째날 분위기? 왔어요 왔어!!
  • 김영균
  • 승인 2004.04.06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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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왔어!!



2004년 4월 5일 이한규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 세미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여느때와는 다르게 분주하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기도와 묵상함으로 영혼들을 초청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보는 분들이 찬송 지휘를 시작할때 한 두분씩 자리를 잡고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진주교회에 정 다니엘 목사님이 친 형을 데리고 세미나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다니엘 목사님은 마산 MBC홀 집회때 연결된 목사님이신데 박옥수 목사님께 마음을 여신후 문칠식 목사님을 만나 마음을 열고 이번 집회까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이사야 41장 말씀을 통해 분명히 증거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정확하신 하나님을 들으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수 밖에 없도록 하셨습니다. 장차당할 일을 아시는 분, 이전일의 어떠한 것도 아시는 분, 인생가운데 정확한 섭리로 복을 내리시고 화를 내리시는분 하나님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6명의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 오른손을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혼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손을 들지는 않았지만 처음 참석한 분들도 여기 저기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역대하 말씀으로 정말 진리를 찾는 영혼이 지금 발걸음을 옮기고 진주교회로 돌아올수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일을 하고계심을 봅니다.



오늘은 식목일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심었지만 저희 진주교회에서는 집회에 참석하신 한 사람 한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똑똑히 들으면서 하나님을 심을 수가 있었습니다. 시간 시간 들려지는 말씀을 통해 우리마음에 싹을 틔우시고 꽃을 피우시고 열매를 맺게 해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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