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라스 단기선교사 전승민 형제 입니다.
4월 3일 부터 7일까지 종을 모시고 대전도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집회 당일까지 저희들은 공사를 했지만 종이 오신다는 마음에 기쁜마음으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4월 3일 저녁부터 박목사님께서는 출애굽기 25장 10절~22절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제 마음에 가장 남은 부분은
아카시아 나무는 정말 가구로도 쓰일수 없고 쓸모없는 나무지만 하나님께서 쓰실때 아카시아 나무의 모습과 능력의 상관없이 법궤로 쓰여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막을 이루는 재료로 쓰인다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우리의 모습에 초점을 두고 사는삶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세계 하나님에게 잡힌 세계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번 집회에 많은 영혼이 참석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영혼들을 만날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특히 많은 영어권 사람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 동안 홍석권 전도사님(달라스교회 시무)께서 목사안수를 받는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박목사님께서는 목사 안수식에서 달라스 교회에 많은 소망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니님께서 달라스 교회에 장로님도 세우실 것이고 그리고 2004년안에 100명의 영혼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저희들의 마음에 심겨주셨습니다.
이번집회에는 서부지역 사역자님들과 그리고 타코마 단기선교사도 함께해서 달라스 교회의 부족한 손길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번집회때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 해주셔서 많은 영혼들이 마음을 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또한 영어권 사람들은 아름답다고 계속 말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정말 나를 꺾고 나의 마음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일할수 있는 은혜를 입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달라스 교회를 축복해주시고 계속 달라스 교회에 일하실 것에 소망이 있고 정말 감사합니다.계속 달라스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6:40:29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