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승윤형제입니다.
특별히 외출을 해서 잠시 PC방에서 선교회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글을 남깁니다.
지난 9개월 가량 처음엔 막막하기만 했던 군생활이지만
세밀하게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인도하시니 제 모습과 전혀
상관없이 은혜를 입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이번에 저희 부대에서 합창단공연 및 박목사님
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하시게 되었는데 제게는 대전도집회와
같습니다. 구원받은 형제가 3명이 더 있는데 이번 일을
통해 교회와도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6:41:25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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