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열왕기하6장7장]
다른 성경보다도 열왕기하 성경을 읽어가다보면, 구원의 복음이 어느성경보다도 명백하게 그려져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사마리아성의 기근은 왕과 백성이 볼때 문제였으나,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있는 선지자의 눈으로 볼때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자기마음과 보는 눈을 내려놓고,하나님의 마음으로 옮겨질때까지 왕과 백성들은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아무리 추하고,형편이 어렵더라도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 연결이 되어지면, 더이상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주님의 문제가 되므로, 그 때부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심을 보게 되어있다는 겁니다
매시간 이어지는 말씀은 삶에 찌들어 있는 우리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빈그릇으로 세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의 심령의 모습을 하나님앞에 매순간 이끌어 주었습니다.
참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6:42:57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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