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우목사 성경세미나! `연합에서 오는 힘`
이한우목사 성경세미나! `연합에서 오는 힘`
  • 김진희
  • 승인 2004.04.16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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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성경세미나 네쨋날!!
세상 사람들은 일찌감치 투표하고 봄나들이 나갔겠지만, 교회 안에는 신령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울려 퍼지고, 마음이 갈리고 영혼에 관심 있는 자는 빛나는 눈빛으로 말씀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원죄는 씻어 졌지만, 열심히 회개 기도해야 자범죄가 씻어 진다고 믿어 왔던 종교인들, 말씀
이 끝나자 "그런 말씀이 어디에 있어요?" 하고 물어 옵니다.

교회 안에서 얻은 직분은 집사이지만 그들 마음에 말씀 한 마디가 없고, 그들의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이끌지 못하는 세상의 많은 종교를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 하는 도다" (요한 5장 39-40)
구약성경 전체가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

마가복음 10장의 재물이 많은 사람은 영생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 앞에 나왔다.
A: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B: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 자신을 세우기 위하여 영생을 구하고 주님 앞에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을 듣기 보다는 다 지켜 행했다는 자기 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떠나 갈 수 밖에 없다.

탕자가 돌아와 아버지가 기뻐할 때, 맏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원망하고 불평할 수 밖에 없었다. 아버지의 마음은 (항상 함께 있으니) 함께 하는 마음의 세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맏아들은(명을 어김이 없거늘) 행위에 초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함께 하는 자는 하나님과 교회와 마음이 같이 흐르는 자이다.
자기 마음이 무너지고 주님만이 소망 될 때 주의 마음이 그대로 흘러 들어올 수 있다.

개미가 천 마리 모이면 IQ1000의 지능을 얻을 수 있고, 벌이 떼로 모이면 완벽한 질서를 유지하듯 하나님으로 연합된 세계 속에서 나오는 지혜와 힘은 참으로 크다.

주님은 우리 죄 때문 만이 아니라, 우리를 교회 안에 속하게 하여 하나님의 지혜와 복을 주시려 한다.
(목요일 오전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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