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화 목사 성경세미나 - 첫째날
조성화 목사 성경세미나 - 첫째날
  • 이주리
  • 승인 2004.04.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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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다대포 호텔 웨딩홀에서 조성화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첫 날 오전부터 가진 집회는 은혜스럽게 시작되었고 하나님의 세밀한 도움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주중에 선거날이 있어서 장소를 빌리기가 어려웠는데 하나님이 미리 깨끗하고 우리에게 너무나 합당한 장소를 주셨습니다. 첫 날 오전부터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참석해서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예수님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주의 평안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을 기념하는 그리스도의 모임이 주일이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쉼을 가르쳐 주고 싶어하신다.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온 다음 수고를 해야만 얻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기에 쉴 수가 없다. 사단이 인간의 마음에 침입할 때부터 안식이 깨어져 버렸다.

그리고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당장 보이는 육체와 보이지 않는 영혼..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영원히 살도록 만들지 않았다. 육체는 영혼을 담는 그릇이며 썩어서 없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육체를 잠시 피었다가 지는 꽃과 같다고 하셨다. 사단은 육체의 죽음을 끝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육체 너머로 생각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저녁 말씀

어느 음성을 듣느냐에 의하여 인생이 달라진다.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는 말은 내 육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는 부분에만 관심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르시는 것은 내 영혼을 도로 찾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르시는 말씀을 듣는 자는 자기의 영혼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 내 영혼의 소유는 하나님이다. 영혼을 도로 찾으신다.

우리가 이땅에 태어날 때 이미 2억대 1의 경쟁으로 태어났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그리고 이 우주 공간에 하나밖에 없는 영적 지음을 받은 존재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엄청난 존재이다. 그런데 귀한 영혼의 가치를 사단은 육체보다 못하게 여기게 만든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위하여 우리의 영혼이 말씀과 만나라고 수고를 주시고 저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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