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이 세워지는 삶이 신앙이구나!!-석채화전 소식2
하나님의 뜻이 세워지는 삶이 신앙이구나!!-석채화전 소식2
  • 남해완
  • 승인 2004.05.14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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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채화 전시회 둘째날!!

선선한 날씨.
오후에는 여름비가 내려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오늘은 무엇보다 영혼에 상한 심령들이 많이 와 복음을 듣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다.
오래 전부터 갈등이 심했던 어느 부부는 전시회에 관람 오셔서 김기철 화백님의 그림설명과 더불어 김화백님의 삶속에서 경험한 간증과 진솔한 말씀들을 듣고서 "어찌도 나의 마음을 정확히도 아실까?"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김기철 화백님의 마음에 일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이 그 부부의 마음에도 들어가셔서 잔잔하게 자리잡고 근본된 우리들 마음의 죄에대해서 깨닫게 되고 그 분들도 구원의 선물과 함께 김화백님이 기쁨으로 친히 쓰신 석채이름을 받으셨다.


비가 내리는 일로 우리는 석채화 전시장에 발길이 뜸하리라 기도가 되었는데 우리 생각과 달리 잠시 쉴 곳을 찾던 분들과 우리가 홍보를 하던 모습을 보았던 많은 분들(450여명)이 금번에 가진 석채화전에 오셔서 김화백님의 석채화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고 비교하면서화백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웃으며 감상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전시회장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에 이번 석채화는 우리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에는 이미 있었고 준비되어 있음을 알게되어 우리 모두는 감사했다.

석채화 중에 민수기 말씀을 표현한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을 보면서 한 관람객은 "신앙생활은 하지만 민수기 말씀을 화백님의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하나님의 뜻이 세워지는 삶이 신앙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도 내가 보고 내가 하는 내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을 듣고 살고 싶다."고 하며 "IYF"에서 주관한 이번 석채화전에 많은 의미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은 비가 하늘에서 내려 땅에 흡수되고 흡수된 그 물이 열매를 맺기에 부족함이 없이 하듯 오늘 내린 비처럼 김기철 화백님의 입술에서 떨어진 복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져 열매를 맺게 할 것에 감사하며 소망이 있고 서울 잠실에서 가지고 있는 박옥수 목사님 성경세미나에는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입혀져서 많은 분들이 죄에서 돌아와 의인의 삶을 배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리라 믿는다.

전국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고 연고자 분들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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