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북미 대전도집회 기간 박목사님께서 영어권의 현지인들이 구원받아 교회 안에 세워질 부분에 소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종의 마음을 받아 시작된 이번 영어 집회는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고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에 라스베가스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회 기간, 11명의 새로운 영어권 심령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특히 대전도집회 전 구원 받은 에디형제님의 동생들과 친구가 매튜 전도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구원을 받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참석한 영혼 모두가 구원받은 것은 아니지만 말씀이 그들 마음에 심겨져서 언젠가 복음이 이루어 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되었습니다.
집회 전 하나님이 선교사님 마음에 교회 안에 젊은 청년 형제, 자매들이 더해져서 이들을 통해 교회가 새로워지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집회기간 오후에는 UNLV(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에서 전도를 하고 곧 있을 세계대회에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학기에 UNLV로 학교를 옮기기 되는 형제님과 홍보를 하면서 IYF 동아리 만드는 부분을 도와 주겠다며 연락처를 준 학생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지만 UNLV안에 IYF 동아리가 만들어지고 이 모임을 통해 많은 젊은 대학생들이 복음을 듣게 될 것을 생각 할 때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라스베가스 교회와 UNLV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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