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미국 땅에 잃어버린 많은 심령들을 찾길 원하셔서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그랜래피드에도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저녁집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집회하는 동안 하나님이 얼마나 집회를 기뻐하시는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좋은 집회 장소를 주시고 상가주인으로부터 은혜를 입게 해주셨고 주변 상가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또 집회에도 참석하셔서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상가 주인의 사돈되는 분도 오셔서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무엇보다 생각치 못했던 심령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집회 내내 우리로 하나님께 기대하고 하나님을 부를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고 우리형제자매님들에게도 너무나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20년전쯤 한국의 다른교회에서 복음을 듣고 최근에 미국에 와서 일반교회에 다니고 있었던 한 모친님이 말씀을 듣고 복음을 가진 교회를 만나서 너무나 기뻐하셨고 말씀을 너무 달게 들으셨습니다.

대전도 집회때 복음을 들었지만 정확히 교회를 분리하지 못했던 자매님을 이끌어 주셨고 말씀을 듣는동안 하나님이 그 마음에 역사하셔서 분명한 선이 없이 교회를 분리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또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허락하셔서 마음에 선을 긋고 목요일엔 외국인 남편을 모시고 와서 함께 말씀을 듣는것을 볼때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분의 남편은 벱티스트 처치에 다니는데 그 교회의 교리로 인하여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볼때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고 우리로 하나님만 기대하도록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집회 내내 말씀을 듣는 심령들의 마음이 말씀앞에 바뀌어지고 말씀이 마음에 들어가면서 싸움이 되는것을 보았고 그들이 또 주변의 심령들을 이끌어 오는것을 볼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영도 목사님께서는 심령들의 마음에 정말 하나님이 마음에 계신지, 하나님이 마음에 살아계시는것이 무엇인지 우리의 믿음이 아브라함의 믿음과 같은 믿음인지, 매시간 심령들의 마음에 질문을 던지시고 정확한 신앙의 길로 우리의 마음을 말씀과 하나님의 은혜앞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심령들의 마음에 또 이 그랜래피드땅에 심겨지고 싹이나고 열매를 맺을것을 생각할때 소망이 되었습니다. < 기자 : 황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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