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성경포럼 "그리스도인들의 축제"
<경북대> 성경포럼 "그리스도인들의 축제"
  • 배미라
  • 승인 2004.05.22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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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04년 5월 21일!! 그리고 금요일.. ^-^*

경북대 성경포럼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씨와 알갱이를 심고" 하나님은 "열매를 맞게 하시는 분" 이라는 것을 봅니다.



오늘 20일 영화상영및 성경포럼 마지막날....
<축제기간은 먹고 노는!!> .. ...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축제인 성경포럼. 경북대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인생의 길을 제시해 주고 싶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기도회를 가지면서,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복음" 을 향한 정함을 주셨는데요.
더 이상 `제 모습 이래요..` 하고 있을 시간이 없이, 바로 복음의 현장으로 뛰어들고 싶었습니다.


포럼 기간 동안 저희 친구들과, 몇명의 학생들이 찾아 와서, 교제를 나누고 이후 개인 교제 시간에 목사님
들과 상담하면서 정말 진지하게 영혼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제 한 학생은 포스터를 보고 찾아와서는, 복음까지 끝까지 듣고 갔는데요..
열매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복음을 심으시는 것을 볼때, 그 열매를 기대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네비게이토에서 활동하는 친구, 종교속에서 상처받은 선배, 고등학교 친구, 신규 가입한 회원, 영진전문대에서 온 학생, 인생의 답을 찾으러 온 후배... 신기중학교에서 온 몇명의 학생들.. 많은 사람이 왔습니다.
목요일, 금요일은 갑자기!! ;;

강의실 마다, 강의 중에 !; 양해를 구하고 댄스! 하고~ 홍보 하자는!;; 의견 덕분(?) 에, 우리의 틀을 완전
벗어날 기회가 됐습니다. 저희가 그런 자리에 설 줄이야!;;
부담을 넘어!!
IYF 가 자랑스럽기에, 댄스를 하는것도 정말 즐거웠고, 많은 학생들이 호응하고, 전도지를 자세히 읽고,무엇보다도~ 홍보효과를 그만큼 누릴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이제껏 부와 명예를 쫓아 살았지만, 아무도 진정한 기쁨을 찾지 못했습니다.
우리 IYF 포럼에서 삶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김형진 형제님의 확언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인생의 길을 찾기 위해서, 오늘 기계 공학과에서 학생이 찾아 오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마치고는~ 일청담에서 대구지역 대학생들이 땐쑤~ 로 쩌렁쩌렁 학교를 울리고! 이야~ 너무 좋았습니
다. 함께 땀흘리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이요. 행복했어요~ 모두가 박수치며 호응해 줄때!
홍보비디오 상영도 하고, 우리 댄스도 마음껏 보여 줄 수 있었지요~


하나님이 이번 포럼을 통해서 경북대를 복음으로 뒤덮으셨습니다.

참석하진 않았던 학생들도, 신앙의 도전이 되었을 줄로 압니다.

"잠자는 버전 으로 일하자!" 던 우리의 구호!
우리는 쉬고,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

IYF 의 목적인 복음을 마음껏 외칠 수 있는 한 주였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많이 자란 듯 합니다.
또 한번 우리에게 연합을 주시고, 복음을 향한 마음을 주시는 것을 볼때 감사합니다.

경북대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왔습니다.
대구의 대학가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왔습니다.
경북대를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그 수많은 열매들을 위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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