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후속>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김포후속>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 손수경
  • 승인 2004.05.23 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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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은혜교회 집회소식

우리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 요 11:11 )

우리 눈에는 죽은 나사로이지만 주님의 눈에는 잠든 나사로였고,
우리 눈에는 불가능해보이지만 주님은 친히 깨우러 간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 눈의 형편이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눈과 마음이
죽었음을 분명히 깨닫게 하시고, 먼저 종의 음성을 향해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하셨습니다.

부천집회때 가판을 통해 연결되신 김시목 부친님(71세)은 15년간 장로교회를
열심히 다니셨는데 한쪽귀가 멀어지면서 그 교회에서 멀어져 방황하던 중 가판
에서 받은 신문전단지의 글을 읽으며 “ 그래 신앙은 내가 하려할 때 안되더라,
어떻게 내마음과 똑같노? 박목사님 말씀을 들어봐야 되겠다 ” 하고 집회에
오셨고 이번 잠실집회에 계속 말씀을 들으며 구원의 확신과 박목사님을 향해
마음을 여셨습니다.

임주왕씨(남,40대후반)는 인터넷을 통해 우리선교회를 알고 직장근처 군포교회에
두 번 참석하셨다가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집가까이 있는 저희 교회로 오셔서
교제를 나누던 중 이번 잠실집회를 통해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셔서 지금 병원
에 계신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중국조선족 황확루씨와 그 어머니, 청년인 이원재 형제의 어머니 등 12명
의 영혼이 잠실집회에 참석하셔서 그중 8명이 구원을 받고 교회에 연결되셨습니다.

그리고 후속집회에는 네 분이 새로 오셔서 구원을 받고 교제중에 있습니다.
주님은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 마음이 죽은 것임을 깨닫는 순간부터 들려진 종의
말씀이 그대로 역사하심을 선명하게 보이셨습니다.

이일을 통하여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자신에게서 종에게로 향하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복음의 진보를 이루시려고 무익한 저희들에게 더욱 힘있게
일하실 것을 생각할 때 그 하나님을 인하여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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