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쁜소식 타코마 교회 성경세미나
[미국] 기쁜소식 타코마 교회 성경세미나
  • 김인나
  • 승인 2004.05.26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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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타코마 단기선교사 김인나입니다.
기쁜소식 타코마 교회에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덴버교회 이효철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린우드 집회에 이어서 바로 가졌기 때문에 린우드 집회에 연결된 영혼들이 이번 성경세미나에 계속 참석하여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요한복음 말씀을 집회기간 중 계속해서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빈 마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음에 역사하시는데 우리 마음에 우리의 생각이나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먼저 내 마음을 버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피얼스 칼리지(Pierce College)에서 연결된 학생들이 린우드 집회에 이어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케빈이라는 학생은 구원을 받고 세계대회에도 관심을 보이며 참석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한 아주머니는 박목사님 소책자를 보고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번 성경세미나 전단지를 보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자녀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가지고 계셨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은 딸이 어둠에 있지만 말씀이 들어가면 바뀌겠단 마음을 가지게 되고 또 아주머니도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 교회 청년 자매 여동생인 조윤명 학생은 신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방학을 맞이하여 집으로 오게 되면서 성경세미나를 참석하고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들어온 말씀과 다른 부분이 많았지만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 말씀이 진리란 마음을 가지면서 성경세미나 마지막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교회 부인자매님 아들분인 정명훈 씨는 성경세미나에 계속 참석하면서 말씀을 듣고 교회에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기 위해 사마리아로 지나가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지나가길 원하셔서 한 심령씩 계속해서 성경세미나로 이끌어 주셔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있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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