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오산교회 집회 첫 날
기쁜소식오산교회 집회 첫 날
  • 이도수
  • 승인 2004.06.0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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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오산교회 집회 첫 날 저녁시간.

강사목사님은 사람 마음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최근 의정부교회 건축을 하는 부분에 한가지 깊이 깨달은 사실은
벽돌은 한 장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아셨다고 하였습니다.
2장을 한꺼번에 쌓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듣고 웃었습니다.

그러나 강사목사님은 진지하게 그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람 마음에 도둑놈 심보가 있습니다.
꼭대기에 올라 갈려는 생각.
그러나 꼭대기에 올라 갈려면 밑에서부터 올라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손 가락은 손가락 마디에 붙어 있습니다.
손가락이 머리에 붙어 있을 수 없습니다.
손가락은 손가락 마디에 붙어서 공급을 받습니다.

강사목사님은 진지한 마음으로 한 말씀, 한 말씀 무게를 더 해 가셨습니다.



성경에 많은 인물들이 나옵니다.

가인.
여러분 가인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습니까?
여러분들이 가인처럼 살아보지 않았습니다.
가인시대는 타제석기(돌을 깨서 농기구를 사용)를 사용해서 어렵게 농사를 지었어요.
얼마동안 농사를 지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 한 분 생각하며 농사를 지었는데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어요.
그 기분 겪어보신 적이 있나요?

에서.
당시 사냥하는 것은 목숨을 내놓고 사냥을 해야 합니다.
어떤 짐승을 만날지 모르는 위험한 일이었어요.
에서는 수십년을 변함없이 사냥하러 다녔어요.
왜나하면, 축복 받을려고.
한 평생 목숨을 무릎쓰고 살아왔는데 저주 밖에 없다면, 또
동생 야곱이 그 복을 빼았아 갔다면 그 마음이 어떠하겠어요.

우리는 성경안에 나온 사람들의 마음의 세계를 모릅니다.
듣고 머리로 이해하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실제적인 신앙이 안되는 것입니다.

압곡동에서 박목사님이 신앙생활 한 것을 우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시대를 겪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상황이 오면 피해 버립니다.
그리고는 뭔가 말씀하나 깨달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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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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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목사님은 24살에 구원을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구원 받기 전 24살 때까지 정말 착하게 살아 볼려고
철야기도, 새벽기도, 회개 등 할 것은 다 해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정죄에서 벗어나 볼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결국 안된다는 것을 아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 마음에서 지옥이 보였어요.
이제 내가 지옥 가는구나.
지옥에 가는 내 영혼이 보여지니까 모든 게 다 싫어 졌어요.
그 때 탄식처럼 한 마디 외친게 있었는데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 말이었습니다.

나는 그때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는 것을 알았어요.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그 주간에 나를 찾아 오셨어요.
예수님을 만나니까 예수님이 세상죄를 가지고 간 것을 알았어요.
내가 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을 알았을 때 주님이 찾아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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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이 아니면 우리 영혼이 소생될 수 없고, 죄와 육신에서 벗을 수 없습니다.
한 주간 집회를 통해 주님이 우리의 죄악과 육신을 벗겨 주시고 주와 생명이 되게하시며
저들 마음을 말씀으로 잡으셔서 인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산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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