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쁜소식 달라스 교회 성경세미나 소식
[미국] 기쁜소식 달라스 교회 성경세미나 소식
  • 전승민
  • 승인 2004.06.05 0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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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라스교회 단기선교사 전승민 형제입니다.
달라스 교회에서 포틀랜드 류상록 선교사님을 모시고
5월 31일 ~ 6월 3일 까지 성경세미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회에 연결된 영혼들과 근간에 구원받은 형제 자매들이 말씀을 듣는 복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새 예배당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옛날 예배당에서 집회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자리가 남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영혼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자리가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중에 가인과 아벨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가인은 땅에서 난 것을 드렸는데 창세기 1장 12절 말씀에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의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땅에서 나는 모든것은 하나님것인데 가인은 자신의
열심으로 얻은것 처럼 자신의 의를 하나님에게 드렸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보이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달라스 대전도 집회 이후 하나님께서 형제 자매들의 모습을 하나씩 하나씩 바꾸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각자의 냄새로 가득했던 달라스 교회가 이제는 예수님의 향기만 나는 교회로 하나님께서 하나씩 하나씩 바꾸셨습니다.
특히, 교회를 떠나셨던 형제님과 그리고 교회에는 연결되었지만 수양회에도 다녀왔지만 복음이 마음에 풀리지 않으셨던 형제님 2분이 이번 집회 전부터 목사님과 교제 하시고 이번집회를 통해서 마음이 바뀌는 복된 간증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집회를 하는 동안 주일학교 학생들과 여름성경학교도 겸해서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집회를 하게 되면 어른들 위주로 집회를 하게 되어서 학생들이 소외를 받게 되었는데 목사님께서 같이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서서 성경학교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도 듣고 수영장에도 놀러가는 그리고 교제도 하는 즐겁고 복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 하나 일을 하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달라스 교회 예배당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고 있는데 참 감사한것은 하나님께서 예배당만 지으시는 것이 아니라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에도 새로운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 가시는 모습을 볼때 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달라스 교회를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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