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Enlish Bilbe Seminar가 은혜롭게 마쳐졌습니다.
박영국 전도사님께서 매 시간 복음을 전하셨고
박방원 전도사님께서 영어로 통역을 하셨는데
참석했던 여러명의 외국인들도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법대 강당을 빌리는 일도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셔서 쉽게 빌리게 되었습니다.
전단지나 포스터 등의 많은 홍보를 하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한 심령들이 많이 집회에 왔습니다.
매 시간 10명 정도의 새로온 학생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마음을 활짝 열고는
자연스럽게 2부 개인상담 시간을 갖으면서 여러명의 학생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지미라는 외국인은 마음에 많은 상처가 있어서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던 학생인데 3일동안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에게 마음을 열고 계속 교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문과 한 학생은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구원을 받지 못해 갈등하다가 복음을 듣고는 너무 기뻐했습니다.
또 전혀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었던 학생들도 참석해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인근 지역 대학의 새로운 외국인 및 대학생들도 많이 와서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열고 하는 모습을 볼때 정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우리의 힘으로 절대 움직일 수가 없는데
성령께서 복음을 들을수 있도록 힘있게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한 주간 대학내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진 것이 놀랍고
앞으로 이런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찾고 계시는 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을 것을 생각할때 너무 소망스럽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00:2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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