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석화전 넷째날 (충남 학생회관)
[천안]석화전 넷째날 (충남 학생회관)
  • 신수연
  • 승인 2004.06.11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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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서양화는 카메라 후레쉬를 터트리면 색이 바랍니다.
그래서 일반 전시회는 카메라 촬영을 금합니다.
그러나 석채화는 천연색이므로 변하지 않습니다.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것 같지만
하나님의 심판앞에 의인과 죄인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장로님 말씀중에서..]
"

>>> 돌로써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 만큼 그 그림속에 커다란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 여태껏 다녀왔지만 진실함이 없던 것 같았고
너무 모르는 백치였던 것 같았지만 이곳에서 작게나마 좋은 말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오기전에 저의 마음은 예수님을 향해 있진 않아
죄를 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곳에서 전시회를 보고
나의 죄를 예수님께서 거두어 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처음 작품을 봤을때는 그냥 신기하고 이뻐보이기만 하고 무슨 뜻이
있는지는 잘 몰랐는데 설명을 듣고나니까 큰 뜻이 있다는 걸 느꼈다.
또 항상 나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예수님이 우리죄 를 가져가셔서
우리에게 죄가 없다는 걸 처음 알았다. [소감문 중에서...]
"

오늘은 그동안 초청장을 받아보신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또 계속해서 중고등 학생들이 저녁시간마다 찾아와 석화전시회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너무 신기하게도 하나님이 꼭 작품설명회 시간에 맞추어 보내주심을 볼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도우미 자매님들도 마음껏 복음을 전하는 시간들을 행복해
하시며. 집회만큼 교회안에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값진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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