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17] 주부도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어느날 부인회 시간에 참석한 한 자매님.
생략해서 "R"자매라고 하자.
시아버지와 남편을 잡아 먹은 여자, R
친정집안 이야기를 하면 어느누구도 환영못할 집안, R
그 여자의 일생은 참으로 신기한 반전을 이룬다.
이런 여자의 일생을 들으면서 내 모습을 비추어 보는
주부들, R을 만나면서 활기를 찾을 수 있다.
R은 다 아시다시피 "룻"이라는 여인입니다.
인터넷 전도는 R이야기도 할 수 있고, 내 이야기도 할 수 있다.
우리 마음 속에 풍성한 그리고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 바로 인터넷 전도입니다.
전세계 젊은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IYF 2004 세계대회 접수가
딱 열흘 남았습니다.
이 세계대회 소식을 홍보하는 일 바로 거듭난 주부의 몫
얏, 우리 아들도 저 세계대회에 곧 간단 말이야.
* IYF 게시판에 오른 어느 댓글
저는 미래의 IYF회원이될 우리딸의 어머니입니다.
잠실체조경기장에서 한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일반인도 입장이 가능한가요...
입장료를 받는지도 궁금하네요
우리 딸도 얼른 키워서 IYF 세계대회에 보내고 싶습니다^^
대학교다닐라면 후~ 열손가락을 꼬집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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