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9월2일, 필리핀에서 임민철 목사님을 모시고 한인만을 위한 대전도 집회를 가집니다. 이 곳 필리핀은 종교의 천국인 동시에 한인 선교사들의 천국입니다. 한국에서 성공하는 데 실패한 많은 목사들이 이 곳에 와서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지내는 동안 부유하고, 잘나고, 부러울 것 없이 사는 그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 밑에서 열심히 종교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그러다가 지쳐서 죄에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우리 필리핀 교회에 한인들이 구원을 받고 일어나서, 이 복음을 위해서 뒷받침이 되어지면 좋겠다.” 종은 그렇게 자주 간증하고,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종이 말씀을 전할 아름다운 장소도 허락해 주셨고, 이 소식을 모든 한인들이 알 수 있도록 신문광고를 내고, 모래 속의 보석을 찾듯 한인들의 집을 찾아다니며 초청하고, 포스터를 부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우리 교회를 오해하고, 마음을 열지 못했던 한인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서 이 귀한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소망합니다.







박덕귀 장로님팀의 음악공연을 필리핀 대학의 양대산맥인 최고의 국립 U.P.와 사립대학　U.S.T.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내에서도 가장 수준 높은 음대로 알려져 있는 이곳의 학장과 교수들이 우리 공연을 아주 기뻐하면서, 박덕귀 장로님에게 강의 시간도 내어주고 학생들을 수업을 대체해서 참여하게 하고, 포스터도 학교 내에서 직접 제작해서 홍보 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필리핀에서도 IYF 동아리가 생길 것이고, IYF가 필리핀 대학교를 바꿀 것이라는 종의 약속을 따라서 계속 길을 열고 계십니다.


필리핀을 위해서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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