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정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뉴욕]박정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 김미령
  • 승인 2004.09.01 2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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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터 26일까지 박정수 목사님을 모시고 가지는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22일 총동원주일(Soul Winning Day)을 가졌습니다. 알을 품은 어미새는 반드시 놓아줄 것이라는 종의 약속 안에서 형제자매님들 마음에 생명을 품게 하셨습니다. 이미 태가 끊어졌지만 잇사갈과 스블론을 잉태한 레아의 마음으로 각 2명의 영혼을 작정하고 온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총동원주일을 통해 영혼을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학생회에서 창작한 ‘I just can`t wait to be king’ 댄스를 시작으로 주일 학교의 ‘올챙이 송’은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기쁨이 되었고, English speaking Brethren 들의 ‘Oh~ Happy day!`는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자고새’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 청년부의 연극은 우리 마음에서 내 것인 줄로 속고서 품고 있던 많은 생각들을 짚어보게 했습니다. 생소해서 신선한 인형극 ‘강도 바라바’ 에서는 우리가 못박혀야할 십자가에 우리 죄를 씻기 위하여 못 박히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23일, 박정수 목사님의 성경 세미나가 시작되면서, 어떻게 마음을 열어야 될지 알지 몰랐던 저들에게 구체적으로 마음을 열었을 때 하나 되어지는 부분에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스바 여왕이 솔로몬왕의 지혜를 얻고자 또 시험하고자 왔을 때 그가 발견한 것이 다른것 보다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발견하고 정신이 현황했다고 했습니다. 정말 솔로몬이 지혜를 가졌던 것이 다른 것 보다도 여호와와 통하는 통로가 있었던 사실들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저들이 하나님의 복을 입고자 원하는 마음은 있지만 정확한 층계, 여호와로 통하는 그 층계를 알지 못해서 방황하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종의 말씀을 통하여 저들이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교회, 종을 증거해 주셔서 우리들 마음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 때 형제자매들이 마음을 바꾸고 온 마음을 쏟아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우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많은 영혼들이 와서 종들과 계속해서 교제를 나눌 수가 있었습니다. 저들의 교회와 거래를 하고 있던 정비소가 있었는데, 그 정비소의 아주머니가 꾸준히 참석해서 복음을 듣고 분리하는 것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있고, 또 한 아저씨는 밤일을 하시는 분인데 학생들이 가게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참 저곳에 가야 되겠다, 진리를 알아야 되겠다’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피곤했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진리를 깨닫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감사했습니다. 또한 영어권의 사람들도 참 많이 와서 복음을 듣고 스페니쉬권도 많이 와서 복음을 듣고 교회와 연결되는 것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조금 마음을 복음 앞에, 하나님 앞에 마음을 썼는데 하나님 크게 역사하시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했고 만약에 우리가 온 마음을 쏟아 이 복음 앞에 종의 마음을 받아 살게 되어진다면 하나님이 후반기에도 큰 역사로 뉴욕이나 동부지역에 역사할 것을 생각할 때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17:4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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