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전화를 주셨고 또 만나기로 했다고요.
제가 예배모임 시간이라서 직접 통화하지는 못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쁜소식지를 통해서 쌍파울루교회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놀라고 감사합니다.
정수가 유학생활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11월초에 한국에 나올 예정이구요..
한 두달정도 나왔다가 1월초쯤에 들어가는 것으로
우선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수와 산토스에 일하실 것에 대해 소망하며
쌍파울루교회에 계속 능력으로 역사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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