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에서 크리스마스를 어찌 기억하랴! 하는 마음이 뻥긋 합니다.
무산, 실수, 막힘, 장애물, 시련, 고통, 힘듬 이젠 이런 것들이
마음 한켠에서 알 수 없는 소망으로 변환되는 원리를 유능한
수학자도 물리학자도 알 길이 없을 것이다.
크리스는 그리스도,예수를 말하고 마스는 생일이다.
예수님이 태어난 생일이 크리스 마스다.
그리스어로 그리스도의약자가 X여서 X-mas 라고 한다.
(다 알겠지만 행여 모르는 분도 있으니까)
마음에 그리스도가 태어난 사람. 그 사람의 마음에서는 그리스도가
자랄 것이다. 가나인에게, 아프리카인에게 그리스도가 태어나면
그는 바로 그리스도인이 된다. 바로 우리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아프리카가 이젠 더이상 멀지 않구나. 무지 가깝다.
기자님 꼭 여기 안와도 안됩니까? 오나 안오나... 그런 맘이 드는 것을...
목포 부주산에서 독자가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22:4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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