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목포성경세미나 소식]- 시민문화체육센터와 연산주공아파트에서...
[넷째날 목포성경세미나 소식]- 시민문화체육센터와 연산주공아파트에서...
  • 정대영
  • 승인 2004.09.17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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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 집회광경


매시간, 목사님을 통해 들은 말씀은 목포지역 사람들에게 참 축복이 되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밝히 알게 되어, 죄 사함을 받고 모두가 크게 기뻐했습니다.
화, 수, 목요일 오후에는 강사목사님을 모시고 2주전 “박 옥수 목사님과의 성경포럼” 에 오셨던 몇 몇 목포 각 기관장분들을 개인적으로 만나 교제의 말씀을 나눌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그 심령들을 이끄시고, 구원하시려하는 부분들을 감각하며. 이 분들이 박 옥수 목사님과 다시 한 번 만나서 말씀을 듣게 되면 구원에 이르겠다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조 성화 목사님께서는 저녁시간에, 한 덩어리의 정금이 오홀리압과 브살렐의 손에 의해서 성막을 밝게 비추는 등대가 되듯이. 우리 모두는 우리의 노력과 각오에 의해서가 아닌, 예수님의 뜻과 그 손길 안에서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형상대로 만들어져가고 또 그대로 나타나진다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 부인했어도, 그에게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말씀하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그 말씀을 이루실 분도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손길에 의해 정말 말씀대로 무식했던 베드로, 부인했던 베드로가 사람 낚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그의 설교를 듣고 하루에 3천명이나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예수님 안에 있는 베드로를 향하신 소망과 뜻이 참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복되게 하실 참된 뜻과 계획을 갖고 계신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복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라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진행부에서는 “여기 참석하신 분들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해드릴까?” 골몰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따라 저녁시간에 광주은혜교회 연극공연, 고흥교회 댄스공연과 이 봉춘 목사님 기타연주 특 송 그리고 고흥합창단 공연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참석하신 모든 이들의 마음을 여시고, 참 기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목사님께서 “시내 연산주공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저녁시간에, 기브온 극단 연극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셔서 공연을 갖았는데, 어린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했고 덩달아 주민들도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그래서 내일 하루 더 공연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앞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여시고 심령들을 붙여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내일 하루도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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