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박옥수 목사 초청 및 리오몬따냐 공연
(천안) 박옥수 목사 초청 및 리오몬따냐 공연
  • 김지혜
  • 승인 2004.10.06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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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전도여행과 남해안 일대를 순방하신 후 천안구역도 은혜를 입어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연합예배를 갖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누가복음 20장 9-18절 포도원의 농부에 대한 비유를 전해주셨습니다

포도원의 농부들은 주인의 은혜로 말미암아 누릴 수 없는 삶을 살게 되어
마땅히 감사한 마음이 있어야 하지만 한 해 두 해 살면서, 사단이 포도밭이
자기 것이란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또 주인이 계속해서 다른 종을 보낸 것은
농부들이 마음을 돌이키고 순종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었지만, 그들은 사단이 준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그 생각의 결과로 멸망을 당할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김도현 목사님이 영동냇가에 빠지셨을 때 누군가가 건져주지 않는 이상 스스로의 힘으로는
그 소용돌이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생각의 세계속에도 소용돌이가 있습니다.
누군가 건져주지 않으면, 화가나면 화가나는 마음속에 사로잡히고, 두려우면 두려운 마음속에
사로잡히고, 음란한 마음이 들면 음란한 마음속에 사로잡힙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사로잡혀서 살수밖에 없는데, 우리에게는 그 생각의 소용돌이 속에서
건져내실 하나님이 계십니다.
생각의 소용돌이에 빠졌을 때, 내가 빠져나오려고 하지말고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이
건지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추한데서, 악한데서 건져서 하나님의 자녀로 밝고
깨끗하고 거룩한 마음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오늘 박목사님을 모시고 가진 연합예배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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