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시간으로 한 자매의 어머니께서 참석하셨습니다. 그분은 자매가 전해준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책을 읽고 복음은 알고있었지만 마음의 주인은 여전히 자신이었는데 이번에 말씀을 듣고 이제는 주인이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라는 간증을 하면서 우리마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가나안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모자라는 일이나 남편 다섯을 둔 사마리아여자, 38년된 병자의 모든 문제들이 예수님 안에서는 아무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이 일들이 예수님을 나타낼수 있는길이고 은혜입을 마음의 위치가 되어지길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요한복음 9장의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가지는 포도나무로부터 영양공급을 받아야 사는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야 사는데 몸은 교회안에 있지만 나는 내 생각속에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마음을 닫고 살고 있는지 자신의 마음을 비춰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계속 교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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