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석채화전 첫째날
강릉 석채화전 첫째날
  • 김혜정
  • 승인 2004.10.20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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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지금 강릉을 주목하고 계십니다`

금일부터 (10월19일) 강릉문화예술관 대전시실에서 김기철화백초청 석채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예술관 일정이 다 잡혀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전시실을 빌릴 수있었습니다. 열왕기하 5,6장에 나오는 이스라엘왕이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의 테두리에 있으니까 옷을 찢을 수 밖에 없지만 계집아이와 엘리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갔던 것처럼 우리가 석채화전에 사람들을 초청하는 부분앞에서도 `뭐가 되겠냐`는 인간적인 생각의 테두리안에서 벗어나 주님의 마음으로 나가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움추려져 있던 생각 속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림을 셋팅하던 전시회 전날부터 20여분이 찾아오셔서 작품을 감상하시고 관심을 가지고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오후 2시에 테잎컷팅식에는 강릉시 부시장외 여러 인사들과 IYF관계자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단순히 눈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담겨있는 의미를 화백님의 설명으로 이해하고, 또 설명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것은 기존의 미술전시회의 틀을 깨버린것이였습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복음이 전해지기 바라는 주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돕고 계신것도 우리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림에 관심있는 미대교수 뿐아니라 종교인들도와서 그림을 통해 전해지는 복음을 듣는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4일동안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이 기대가 되며 2주 후에 있을 강릉대전도집회까지 연결되어 말씀이 그들 마음에 심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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