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민을 위한 김진곤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남해군민을 위한 김진곤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박현숙
  • 승인 2004.10.22 2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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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자연이 극도의 절제로 들어가는 겨울의 문턱에서 이곳 남해에서는 생명의 열매를 위해서 땅을 파고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는 복음의 일앞에 분주한 모습들입니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것이로되>
-누가복음15:31

“우리는 우리 자신을 기대할 수 없는 전신문둥병자입니다. 내 뜻과 내 계획, 내마음을 따라서 살 수 있는 사람이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살 때 우리는 정한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번 집회앞에 <내것이 다 네것이 아니냐> 아버지가 큰아들을 향해 가지는 그 마음으로 이번 집회앞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수요일 저녁 말씀중

이번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집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시겠다는 마음을 종을 통해 흘러듣게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3장 21절에 너희가 갈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라는 말씀과 탕자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하나님 이미 이 집회를 생각하시고 부족한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는 소망 가운데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회장소에 방송장비를 준비하는 부분에 이번 여름수양회를 통해 구원을 받은 형제님의 소개로 방송장비를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20만원의 대여료인줄 모르고 계약을 했었는데 5일이라는 말에 그럼 20만원에 5일간 대여해주겠다고 해주셔서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처음엔 마산의 방송장비를 빌리려고도 했는데 마산에서 집회주간에 장비를 쓴다고해서 빌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이 이렇게 되고 보니 방송에 대해서 잘 모르는 우리로써는 이런 전문회사에 부탁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교제할 수 있는 영혼들을 보내주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어왔지만 마음에 참 평안과 믿음이 없었던 한 권사님이 자매님들의 성경공부를 통해 복음이 마음에 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한 신학대학생이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마다 가지는 기도회 모임속에서 한 영혼 한 영혼을 두고 구하는 모습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넣어주신 하나님의 형상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해에 많은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교회를 통해 일하고 있습니다.
집회를 두고 전국교회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곳에 연고자가 계신분들은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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