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부터 비가 왔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많은 심령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무엘하 21:1~9*
목사님께서는 기브온 족속들이 왕도와 같고 강한 민족인데도 하나님을 구할수 있었던 마음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약속을 들으면서 마음에 멸망이 찾아온 기브온 족속은 하나님앞에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발견하면서 곰팡이 난 떡과 찢어진 옷을 입고 여호수아를 찾아가 약조를 얻었습니다. 생명을 얻은것입니다.
싸워보지도 않고 그들은 무릎을 꿇은 지혜로운 백성입니다. 약속으로 기브온 족속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신앙도 이와 똑같습니다. 하나님 말씀앞에 마음을 꺾는것이 중요합니다.
기생라합도 하나님 말씀앞에 간담이 녹았습니다.
한 아주머니도 말씀앞에 자기생각을 내려놓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기브온 족속처럼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앞에 돌아 오는 모습을 볼때 참 감사했습니다.
세미나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아쉬워 하면서 진지하게 말씀을 듣는 아주머니를 볼때 감사했습니다.
하루 남은 집회를 두고 많이 기도해 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36:12 게시판에서 이동 됨]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