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기브온 인형극단 순회공연 둘째날
군포 기브온 인형극단 순회공연 둘째날
  • 김춘오
  • 승인 2004.11.10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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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월요일 저녁부터 11일 목요일 저녁까지
군포 청소년 수련관에서 기브온 인형극단과 함께 명사강연이 있었습니다.
IYF 안산지부 지부장으로 계시는 안계현 목사님을 모시고 갖는 강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이 100여명 넘게 찾아와 코돌이의 사회로 시작된 인형극은
털감자와 분홍이의 댄스. 정말 입이 어마어마하게 큰 입술이님의 창가,
첫날에는 넓은문 좁은문을 시작으로 오늘은 부자와 나사로를 보았습니다.
1억원짜리 옷을 입고 나온 부자아저씨, 짱구의 전도를 듣지 않아 결국은 지옥으로
갔습니다. 비록 가난하고 병들었지만 짱구의 복음을 들은 거지 나사로는 천국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함께 있었지요.
인형극이 끝나고 어린이들은 장소를 옮겨서 기브온 인형극의 큰 인형들과 함께 댄스도 하며 풍선으로 모양을 만들어 주는 풍선아트에 온 마음을 빼앗겼어요.
그동안에 어른들은 안계현 목사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사무엘상 5장과 6장 이야기를 시작으로 율법아래 있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임을
죄의 삯이 사망이지 회개기도가 아님을. 또한
죄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특히 예수님이 우리의 연약한 것과 우리의 모든 죄악, 질병을 담당하기 위해서 오신 부분을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관념적으로 예수님을 다림줄로 보내신 줄로 알고 있는데 (예수님이 이렇게 선하게 사셨으니까 너도 예수님처럼 선하게 살아라는 기준줄) 성경말씀에는 그렇지 않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밝히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신일은
첫번째 우리의 모든죄를 담당하시고 죄의 댓가를 지불하셨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다 지키셨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율법아래서는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율법을 다 지킨자로, 예수님이 율법을 지키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의의 옷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은혜를 입었고 우리의 허물이 나타날때마다 우리에게 감사를 주시는 하나님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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