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인도, 남아공 교회 소식입니다
남미, 인도, 남아공 교회 소식입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4.11.15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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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김진환(jinhkim) : 금번에 김상렬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가지게 되었는데 주님이 많은 심령들을 보내주셨는데 그 중에 루벤이라는 심령을 구원해 주셨는데 그는 간증하길 나는 죽을때까지 죄인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 했는데 복음을 듣고 의인이 된 것을 감사해 했습니다 특히 형제자매들에게 신앙의 방향을 제시해 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남미의 여러 종들이 모여서 같은 마음으로 일을 진행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김상열 목사님을 보내 주셔서 남미의 종들이 같은 마음으로 교제를 나누게 되면서 우리가 우리 세계 속에 갇혀 살았다는 마음이 들어지면서 주님의 마음과 조율을 할 수 있어서 소망이 있었습니다.

김상열(sangykim) :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교회의 은혜를 입어서 브라질과 파라과이를 다녀왔습니다.순수하고 뜨거운 마음으로 복음을 섬기는 종들과 교회모습이 감동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했던 것은 종들이 모여서 자기의 부족함을 고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새롭게 받으시는 것이 아름다웠습니다.
파라과이 수양관은 하나님이 남미를 위해서 수양관으로 주셨다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앞으로 미국과의 교류를 통해서 더 힘있게 복음의 진보가 일어 날것을 믿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9일에는 수양관에서 남미 IYF 수양관 기공식이 있어서 주위의 종들과 함께 수양관에서 기공식을 가지게 되었는데 주님이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저의 교회는 건축허가를 1차로 받았고 2차 허가는 다음주 쯤에 나올것 같습니다. 허가가 다 나오면 12월 중순부터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들 교회가 다시 하나님 은혜를 입기를 바랍니다.

김동성(dskim) : 지난 10월말 송경호 목사님 모시고 처음으로 집회를 가졌는데 새로 단독주택으로 이사오면서 동네분들이 15명 정도 구원을 받고 연결되어 계속 교제하고 있습니다
타밀어만하기 때문에 통역해야하는데 소피아자매가 대학성경공부에서 구원받고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셔서 통역을 하고 예배때도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일 교제하면서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낮에는 같이 사는 아누라는 자매가 타밀로 통역을 해줍니다
계속해서 목사님의 은혜를 입고 싶고 이런 선교의 일에 동참시켜주신 주님과 종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목사님 기도 해 주세요.

이충학(chlee) : 안녕하십니까? 남아공 단기선교사 박세홍 형제입니다.
저와 선교학생 줄리어스 형제와 함께 지난 수요일에 요한네스버그에서 약 400km떨어진 피터스버그에 무전전도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남아공의 올해의 인물인 그래이스 라는 분을 만나 그 학교 조회시간에 400여명을 모아두고 교장이 직접 수투어로 통역을 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복음의 문을 여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남아공을 다녀가신 이후에 계속해서 복음의 문을 열어주셔서 11월 22일부터 5일간 로제튼 베일에서 일반교회 예배당을 빌려서 남아공으로 살길을 찾아서 온 콩고사람들을 위해서 집회를 갖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준현, 이정도, 김진환, 유상록, 최승철, 김동욱, 김홍찬, 조성주, 김범섭, 김삼권, 김춘권, 윤영현, 이헌덕, 김삼권, 김석일, 김기호, 정영민, 안종령, 한경호, 조성주, 이충학, 정연철, 이헌덕, 김태석, 한이용, 김진희, 김훈기, 이원희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38:3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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