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균목사 초청 평택문예회관 성경세미나 소식
손석균목사 초청 평택문예회관 성경세미나 소식
  • 이도수
  • 승인 2004.11.17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문예회관에서 손석균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200석 가량의 아담한 장소에서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들을 초청하여 종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비쳐진 우리의 모습과 말씀을 통해 정확히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우리를 정확하게 봐야합니다.
신앙은 우리가 하는게 아니고 살아계신 예수님이 하셔야 됩니다.
왜 신앙이 안되는지 그것을 살펴볼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인생과 자기 수고로 사는 인생은 다릅니다.
신앙은 분명하게 참되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영감으로 찾아 오십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감각하게 되면 우리 마음은 살아나게 됩니다.
욕망을 가진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은 일하지 않습니다.

You know better than I
당신은 나보다 더 잘 나를 아십니다.

나는 내가 옳은줄 알았습니다.
바른 길을 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욕망이었습니다.

항암치료는 기존의 내 백혈구를 다 죽이고 다른 사람의 백혈구를 받아 들입니다.
우리가 하는게 다 죽고, 하나님 그분이 하는 것만 살게 하는 것입니다.
신앙도 예수님이 하는 것하고 내가 하는 것이 다릅니다.
바울과 아브라함 그리고 다윗의 이야기는 그들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들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반듯하고, 우리가 믿음 갖고, 우리가 말씀대로 사는 것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기뻐하시고 인간을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예수님이 나타나서 일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예수님이 일하시는 한 주간이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39:37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