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눈 속에 있는 은혜를 발견한 노아 <잠실집회 셋째날 저녁 >
여호와의 눈 속에 있는 은혜를 발견한 노아 <잠실집회 셋째날 저녁 >
  • 고정연
  • 승인 2004.11.26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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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6:8)의 영어성경을 번역하면
`노아는 여호와의 눈 속에 있는 은혜를 발견했더라`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이 세상에 관영한 죄는 물로 심판하기를 원하셨지만 우리 인간은 살리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했습니다. 죄는 심판하고 싶지만 우리 인간은 살리고 싶은 그 마음에서 나온 것이 바로 `노아 방주` 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죄를 범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저들을 구원할까?` 하는 마음을 가지신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그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우리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데 그것이 바로 참된 신앙입니다. 하나님이 방주를 지으려 하면 노아도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인들이 자기 마음으로는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줄 수 없었지만 주님의 마음으로는 할 수 있었습니다. 38년 된 병자도 그랬습니다.
내 생각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려 하지만 우리는 구원하시려고 방주를 지으라고 하시는구나, 하나님이 우리를 멸하기 싫지만 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심판하시는구나, 그래서 그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예비하셨구나!`
노아는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은혜를 발견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십시오.
은혜 베풀어서 노아를 구원하신 것처럼 나에게도,
노아에게 의인이라고 한 것처럼 하나님이 내게도 의인이라고 하시는 그 마음을요.
`나는 죄인인데, 나는 더러운데.` 그건 우리의 마음이고 주님의 마음은 이렇습니다. `내가 네 죄를 씻었어, 내가 너를 의롭게 했어.` 성경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죄인이라고 하는 내 마음을 가지고 사는 자는 주님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장차 지옥에 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거룩하다고 하십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의 죄를 씻었다고 하십니다. 믿습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더러워도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하면 거룩하다고 믿으세요.
그게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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