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사진전을 가지고 난 뒤 진주 산업대 사진전을 이어 명사초청강연회를 가졌고, 거기서 탄력을 받아 시청사진전을 가졌었습니다.
목사님 마음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부딪쳐서 주님이 일하실 기회를 계속 얻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진주에 있는 전 대학에서 사진전을 하고 싶어 하셨고 그 마음을 받아 각 대학에 사진전을 할 공문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각 대학의 많은 기독교 동아리 때문에 들어 갈수 없었던 대학들이 하나,둘 허락이 되면서 사진전을 할 수 있었고, 더불어 호주 글로벌 캠프도 같이 홍보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또다시 목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역사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진전은 경상대를 비롯해서 진주 산업대, 연암공전, 교육대, 국제대를 이어 계속 이어졌습니다.

단 한곳 진주보건대만을 제외하고... 계속 부딪쳐서 얻어야 될 진주 보건대, 보건대 학생들에게도 iyf의 혜택(?)을 줄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글로벌 캠프를 곁들인 사진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이 움직여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대학시절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해서 갈등하는 학생들이 iyf를 통해 흐르는 마음의 세계를 들으면서 공감을 했고
"여기가 어디예요. 참석할려면 어떻게 해야돼요?"
하고 묻는 학생들을 보면 검증된 말씀 앞에 그들이 몰려 올수 밖에 없는 것을 볼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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