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인생을 이끌어 나가려고 하면, 직장생활을 잘해서 돈을 벌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건강이나 가정이나 모든게 다 완벽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믿음을 배워서 우리가 지고있던 죄의 짐을 예수님께 넘긴 것처럼 주님의 손에 우리 인생을 넘기면 그때부터 주님이 일하십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죄를 씻어야 완벽하게 흠이 없게 씻으시지, 우린 그렇게 못합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건강을 돌봐야 완벽하게 지키시지, 우린 그걸 못합니다.
우린 완벽할 수 없습니다.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얼굴이 평안합니다.무슨 일을 만나도 주님이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이 세상의 수천가지 재난속에서 어느 누구도 자기를 지키기엔 부족합니다.성경에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라고 했습니다.내가 주를 위하면 주가 나를 위하고.. 그럴때 누구보다도 내 몸이 안전한 겁니다.
믿음이란 건 예수님이 하시는 거지, 내가 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믿음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거룩해지려고 하고 자기가 반듯해지려고 하지만, 그건 너무 어렵습니다.예수님이 여러분의 삶을 빛나게, 복되게, 아름답게, 사랑이 넘치게 하시면 누가 그걸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면 나뿐이 아니라 내 주변까지도 전부 복되게 하는데 여러분 왜 그 하나님의 은혜를 안받습니까?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삶하고 내 방법으로 사는 삶하고는 딱 다릅니다.
하나님이 비를 내렸습니다. 그 비가 40일동안 왔습니다. 하루에 10M씩 올라왔습니다.하지만 8장 1절에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물이 감했다고 했습니다.
7장에는 계속 비가 오고 사람이 멸망하고..,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니까 계속 물이 물러가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7장에서 8장으로 넘어오면 진짜 인생이 살 맛이 납니다. 정말 기쁘고 소망이 넘치고.. 감사한 것입니다.
신앙은 너무너무 쉽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안에 저주를 내릴 수 밖에 없는 마음의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멸망시킬 수 밖에 없는 일을 시작하십니다.
엄밀히 말하면 노아의 홍수때 하나님은 사람을 죽이려고 한게 아닙니다.하나님을 거스리고 자기 생각대로 나가는 인간의 마음을 죽이려고 하신 겁니다.
노아는 그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자기의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살리셨습니다.
이 땅위에 인간의 마음의 생각이 딱 두가지 있습니다.
사단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이 좋아하는 마음의 세계가 있고 사단이 좋아하는 마음의 세계가 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과 정반대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고있는 사람만 구원했습니다.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방주를 만들고,같은 마음으로 방주에 들어간 사람..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갖고있는 사람은 홍수 때 다 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죽이려는 게 아니라, 하나님과 다른 마음, 그 마음을 저주하시는 것입니다.그 `다른 마음`만 빠져나오면 저주가 없어집니다.
"멸망을 당할래, 그 마음을 버릴래?" 하나님은 그걸 묻고 계십니다.
그 `다른 마음`만 버리면 절대 저주가 없고 멸망이 없습니다.
나의 악한 마음, 나의 생각에 저주의 요소가 있습니다.
위안에 암이 딱 붙어 떨어지지 않을 때 사람을 죽게하는 것처럼,
여러분 마음의 암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모든 `다른 마음`입니다. 이 `다른 마음`이 우릴 죽게 하는 것입니다.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창 7:23)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가진 모든 자가 멸망을 당했습니다.
8장에 들어서는 계속해서 저주가 물러갑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7장에 있으면 저주가 계속해서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7장에 머물지 말고 8장으로 얼른 뛰어오십시오. 건너오십시오!
여긴 저주가 없습니다. 거룩함이 있고 복이 있습니다. 계속 물이 감하는..끊임없이 물러가는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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