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국전도사 - 아틀란타 영어세미나 소식
박영국전도사 - 아틀란타 영어세미나 소식
  • 박세영
  • 승인 2004.12.03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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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틀란타 단기선교사 박세영 형제입니다. 아틀란타에서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박영국전도사님을 모시고 영어권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를 가지면서 정말 우리의 모습은 하찮고 허술하고 약하지만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남미 전도 여행을 가시면서 우리 형제 자매님들이 집회나 모든것을 준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마음에서 부터 목사님이 계시지 않으니깐 마음을 못 쓴 부분을 하나님께서 들어 내셨습니다. 전단지는 뿌리면서 부족해고, 플랜카드는 너무 크게 만든어서 전 예배당을 다 덮을 정도로 너무 길게 주문이 되었습니다. 모든 부분이 부족해 보였지만 그런 것과 아무 상관 없이 집회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영혼들을 하나하나씩 불러 모아 주셨습니다. 전단지를 보고온 영혼, 광고를 보고 영혼, 형제 자매들이 데리고 영혼, 그동안 교회에 다녔지만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 하나님께서 빈자리를 채우시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박영국 전도사님께서는 둘째날, 간음중에 잡힌 여자의 말씀을 전하시면서, 왜 예수님께서 그 여자를 정죄를 하지 않았고, 왜 예수님이 다시는 죄를 짖지말라는 부분을 설명하시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우리의 생각에는 마음을 먼저 깨뜨리고 밭을 갈고 나서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생각 했는데, 전도사님의 마음을 하나 발견 할수있었습니다. 말씀안에, 복음안에 힘이 있고,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날 전도님께서 라이션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우리가 라이션스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경찰 컴퓨터에 어떻게 입력이 되어 있는냐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마음에 소망이 생겼습니다. 정말 우리가 복음을 잘전하고 못 전하고, 말씀을 많이 알고 모르고, 능력이 많고 부족한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시고, 하나님 컴퓨터에 어떻게 기록되어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우리교회에 자매님에게 억질로 끌려오는 학생한명이 있는데, 내가 보는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나?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이것이 중요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날 교제하면서 구원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내 자신이 너무 부족한것이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소망스럽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아틀란타 교회를 참 축복하시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아틀란타에서 먼저 리오몬따냐 공연을 하게 하시고, 공연뿐만 아니라 와서 간증하시고 복음도 전하고 것을 보면서 우리 마음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들마음이 하나같이 하나님과 같이 할수 없는 마음이였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바꾸시고 이끈 간증을 들으면서 우리마음에도 소망이 되었습니다. 3째 날은 리오몬따냐와 함께 열린음악회도 가졌고, 마지막날은 기립박수가 나오면서 함께 같이 리오몬따냐의 노래를 부르면서 참 아름다운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이번 영어권 집회는 다른 집회는 달리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아니라, 형제 자매님들이 집회를 가지면서 기쁘고,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볼수 있는 집회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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