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Pierce College English Bible Seminar
[미국]Pierce College English Bible Seminar
  • 김인나
  • 승인 2004.12.05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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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쁜소식 타코마 교회입니다.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Pierce College에서 박영국 전도사님을 모시고 영어집회를 가졌습니다.

영어권의 심령들을 향해 소망을 가지고 계시는 종의 마음을 받아 집회가 시작하기전, 학교안밖의
많은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또 개인적으로 초청장을 주어 집회에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는 교회가 아닌 IYF클럽이 등록되어 있는 학교에서 가지게 되었는데 그동안 매주 가지는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연결되어진 학생들이 많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레인이라는 학생은 올해 이 학교에 IYF 사진전을 통해 연결이 되어 IYF 안에서 가지는 여러 가지
행사에 함께하고 또 계속해서 성경공부모임이나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지만 마음에
복음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번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하면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오몬따냐의 이수열 형제님 친척분들이 씨애틀에 살고 계시는데 이번 집회에 오시면서
이분들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작년 중국 크리스마스 칸타타 포스터가 교수실에 붙여진 것으로 인해 연결된 중국인 교수도 이번
집회에 참석해 박영국 전도사님과 교제를 나누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전단지를 보고 참석한 학생들도 많고, 또 학교 복도를 지나다가 리오몬따냐의 공연 음악소리를 듣고
호기심을 보이며 집회장소로 들어온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한국 전통 민요나 또는 한국어 노래를
불러도 모두 마음을 열고 리오몬따냐의 공연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박영국 전도사님께서 룻기의 말씀을 하시면서 나오미가 보아스의 마음을 알기 전까지는 룻에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시하고 이야기해줬는데 룻을 기뻐하는 보아스의 마음을 보고난 후부터는
아무일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보아스가 룻을 위해 모든것을 일한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분명히 발견하면 우리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도사님꼐서는 시간시간 마다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셨고 또 말씀이 끝난후에는 매튜전도사님과
박방원전도사님이 복음반 시간을 가지면서 계속해서 심령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영어집회를 통해 30여명이 넘는 새로운 영혼들이 집회에 참석해 복음을 들었고 IYF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가족분들도 집회에 참석하신 것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에 새로운 심령들을 보내어 말씀을 듣게 하시는 것을 볼 때 종의 약속이 열매를
맺어간다는 마음이 들고 앞으로도 더 많은 영어권의 심령들이 구원을 받게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영어권의 영혼들을 위해 또 다음주부터 LA에서 박목사님을 모시고 가지는 영어권 수양회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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