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뉴욕교회 대전도 집회]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기쁜소식 뉴욕교회 대전도 집회]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 이혜림
  • 승인 2005.04.17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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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월 4일부터 4월 9일 까지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뉴욕교회 대전도 집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가스펠 그룹 리오 몬따냐와 함께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너무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많은 영혼들이 참석해서 구원을 받는 역사를 볼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이번 집회때 요한 복음 5장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4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천사들이 가끔 내려와 물을 동할때, 많은 병자들이 먼저 들어갈려고 하는데... 중요한 것은 나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물을 동하는 것이기에, 전혀 하나님이 하지 않는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히브리서 1장 마지막 절에 보면 천사들에게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천사가 악한 영이라는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그 어디에도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내려온다는 그것이 하나님께로 온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하나님으로 부터 온 천사라면 자기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인간의 시선을 예수님께 향하게해서, 예수님께로부터 은혜 입도록 했을 것입니다. 천사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항상 베데스다 연못쪽으로 두도록 완전히 속인 것입니다. 그래서 38년된 병자가 나아서 걸어가도 아무도 몰랐던 것입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일먼저 들어갈려고 합니다. 제일 먼저 들어가는 자는 능력있는자를 뜻하는데 능력있는 자만 병이 낫는다...은혜입는다...그것은 말도 안됩니다.
사탄을 따르면 절대 하나님을 따를수 없습니다.

사단의 정체에 대한 말씀으로 영혼들이 귀를 귀울였고,
요한복음 1장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느니..."
예수님의 말씀안에 생명이 있다...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된 병자는 자기의 생각보다는 예수님의 생각을 믿었는데, 이렇듯 말씀의 씨가 마음속에 받아들여 질때 말씀이 강하게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에 문제가 있는것은 예수님의 생각보다 우리의 생각을 더 믿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들과 생각이 같은 것에 대해서는 무엇을 받아들이기 쉽지만, 다른 생각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과 틀립니다. 그래서 자기의 생각을 벗은 사람만이 예수님을 영접할수 있는 가장 복된 사랍입니다...

박목사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몇시간 버스와 지하철을 번갈아 타고 오신분 그리고 인근 주민한국분들, 미국, 스페니쉬 그리고 중국사람들... 정말 많은 영혼들이 박목사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오고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집회가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이번 집회때 연결된 많은 영혼들과 아직 교제중에 있습니다... 꿀벌의 애벌레가 꿀벌이 되기까지 어른꿀벌이 천번 이상 왔다갔다 하는것 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에게 찾아가려 합니다. 그들이 꿀벌이 될때 까지요.
우리에게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능히 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그 영광을 하나님 당신이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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