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밭]`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 한희운
  • 승인 2005.04.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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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 김태호목사 성경포럼


가수원 신협 권수백목사 성경세미나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마22:9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4:35중

하나님께서 이번주 월요일부터 수(목)요일까지 도마동 여성회관, 갈마동 국민생활관과 가수원동 신협에서 각각 김태호 목사님, 권수백 목사님그리고 최용선 장로님을 강사로 몇개 구역이 연합하여 동시에 집회를 갖도록 허락하셨습니다.각 집회마다 새로오신 분들이 매시간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또 교제를 나누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 이 집회를 기뻐 받으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최용선장로 성경포럼-내가 만난 예수님



손석균 목사님 초청 성경세미나 일주일 후에 하나님께서 또 이렇게 귀한 집회를 허락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가판 전도와 전단지배포로 우리의 육체는 부담스러워하지만 이 전단지를 보고 집회 장소로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될 때 우리 마음은 한 없이 감사하고 또 뜨거웠습니다.



한 아주머니는 교회를 7년간 열심히 다니면서 봉사하고 노력했지만 성경 말씀과 마음이 전혀 연결되지 않아 회의를 느끼던 중 우리 전단지를 보고 이곳엔 뭔가 있겠다는 마음으로 매시간 참석하여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또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가인의 제물처럼 그동안 자신의 열심으로 교회와 하나님을 섬겨 왔던 것이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는 것이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통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통해 복음의 일들 앞에 경주에 경주를 하게 하셔서 순간 순간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를 원하는 우리 육체를 요구를 넘어 달려 나아가게 하십니다. 정말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 시대의 잃어버려진 영혼들을 향한 간절한 사랑의 마음이 우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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