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목사님 4차 방문 (서부산교회)
박옥수목사님 4차 방문 (서부산교회)
  • 김미형
  • 승인 2005.04.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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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님이 21일 서부산교회 건축현장에 오셔서 마태복음 28장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지진이 일어나면 세상에서는 어려운 문제가 되지만 우리에게는 오히려 평안과 소망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에서는 지진이 나자 돌이 굴려 무덤이 열렸습니다. 바울도 감옥에 있을 때 지진으로 인해 감옥 문이 열리는 등 지진이 오히려 소망의 길이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이나 문제에 처하면 고통하지만 나는 고통 속에 머물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이 나에게 소망을 주심을 보고 감사합니다. `IYF세계대회를 어떻게 치를 것인가? 방송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단기 선교사들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 이런 일들을 생각할 때마다 항상 하나님이 그 일 앞에 소망을 주심을 봅니다.

하나님이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창 1:11)`고 하셨습니다. 우리게도 동일하게 열매 맺기를 원하시는데 이 직분을 버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생각에는 도저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을 이루셔서 우리 마음에 소망을 주십니다.마태복음 28장에서 여자들이 예수님을 찾으러 무덤으로 갔는데 예수님은 죽은 모습으로 계시지 않고 살아나셔서 그 여자들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최근, 서울의 기성교회들이 쇠퇴하고 우리는 흥하여지고 있는데 우리 기쁜소식선교회가 살아날 소망이 내 맘에 있습니다.서부산교회에도 예배당 건축을 시작할 때는 미약하고 연약해 보였지만 소망을 주셨고 시간이 지나 이루어진 모든 일을 보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사를 보내서 예배당을 지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기쁨을 주기 위해 우리에게 건축의 기회를 주십니다. 기쁨의 기회를 주셨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 (박목사님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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