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연합집회 둘째날 저녁소식입니다.
전북지역 연합집회 둘째날 저녁소식입니다.
  • 노수선
  • 승인 2005.05.03 2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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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셨던분들이 계속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셔서 교제를 나눴습니다. 특히 교회를 열심히 다니셨다가 일반교회에 회의를 느끼고 6년 동안이나 교회를 안다니셨던 분이 가판에서 빌려간 책을 두권이나 다 읽으시고 집회에 오셨는데, 책에 나타난 박 목사님의 마음과 조성화 목사님의 말씀에 나타난 마음의 세계가 같이 흘르는 것을 느끼신다면 말씀에 흠뻑 젖으셨습니다.
이분뿐 아니라, 일반교회에 다니는 여러분들이 다니는 교회에 실망을 하면서 말씀을 달게 들으셨다는 간증을 들을때 하나님께서 일하신 흔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한 형제님의 간증을 들었는데 가판을 하면서 다른 형제님들과 자기의 마음이 다른 것을 보면서 기로를 했답니다. 우연히 요한복음 11장에 나사로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죽어가는 심령을 깨우시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오늘 오전에 참석하셔서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으신 분이 있는데, 이형제님의 경찰친구의 형님입니다. 경찰친구가 익산에서 동전주구역을 관할하는 경찰서로 발령이 나서 왔는데, 우연히 친구가 구원을 받았다며 확 바뀐 생각이 나면서 연락이 이루어졌고, 이번 집회를 접하게 되면서 자기도 수요일날 참석하기로 약속이 되고 그 형님은 오늘 오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갓구원받은 한 형제님에게 마음을 주셨고, 그 약속대로 신실하게 일사시는 것을 볼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롬1:18-32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어제 저녁에 이어 계속 로마서 1장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에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분명하게 나타내셨는데, 그 마음을 얼마나 느끼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신명기 25장5절-10절 말씀에서도 나타나듯이 생명을 깊이 사랑하셨습니다. 사람뿐아니라 모든 생물에 씨를 남기는데 온 힘을 쓰게 만드셨고,생명을 낳는 부분에 마음을 쓰도록 만드셨습니다. 내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오면 그 생명을 전하고 싶은 마음 또한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들어오면 생명을 낳는 부분에 온 마음이 들여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믿음을 가져볼려고, 스스로 큰 믿음을 얻을려고 각오를 하고,결심을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믿음이 자기 행위로 얻을 수 있는것처럼 여긴다는 거지요.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자기의 행위에서 나는 것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천국에 갈려면 하나님의 의가 필요한데 어디에 하나님의 의가 있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있습니다. 우리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우리를 속여놓았습니다.
[롬1;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것으로 바꾸어 .......
내속엔 하나님의 의가 없고, 죄밖에 없는데 뭔가 열심을 내면, 내가 각오를 하면 하나님의 의를 갖을수 있는것처럼 속여놓았습니다.
창세기 3장에 선악과를 보면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그럽게 보인 이유는, 이 세상이 우리가 보기에 좋아보이는 이유는 사단이 우리를 속여 바꾸어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이 있고, 진리에 즐거움이 있는데 우리를 바꾸어 놓았다는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인생이 다시한번 바뀌어져서 하나님이 원래 만들어 놓으신 마음을 받으시는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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