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연합집회 - 흑암가운데 빛이 비추어
울산지역 연합집회 - 흑암가운데 빛이 비추어
  • 임미선
  • 승인 2005.05.11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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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앞두고 연합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이 직접 전단지가 되고 소책자가 되어서 사람들을 모셔 오고 또 복음도 전하십시오.”
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목사님의 마음을 따라“주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면 서 한 집 한 집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우리속에 이미 이루어진 주님의 마음을 보여주면서 그들에게 이번 집회소식을 알렸고 주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첫날 저녁 우리 속에 있는 주의 전단지를 받은 분들이 오셔서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들으면서 한 번도 받지 못한 주의 마음이 스며들어갔습니다.

강사 목사님 말씀중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그 혼돈을, 공허를 해결하려 할 때 점점 더어려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를 바라봐!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왜 네가 그렇게 나서서 어려워하고 있니?
넌 나만 믿고 있어.”
모든 혼돈과 공허는 하나님이 계획하고 다 만드신 것입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의 깊음 위에 있는것이 우리에게는 문제가 될수있어도
능력있는 하나님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혼돈과 공허를 어떻게 바꾸실지 소망이 되지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에는 홍해가 뒤에는 바로와 군사들이 ?아 올 때 길이 없었습니다. 홍해 바다 밑에 길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 안에 홍해길이 있었습니다. 백성들 마음에 끝났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모세는 하나님을 바라보았는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흑암에 있지 않기를 바라지만 흑암에 있을 때 빛 되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흑암이 끝날 수 없으며 하나님만이 내 빛이고 만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본문 말씀(창세기 1:1~2:3) 중 -

이미 주의 마음속에는 우리들의 죄가 깨끗하게 씻겨졌습니다
그 사실을 받아드리는 사람마다 그 마음이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질것 을 생각할 때 주님 앞에 소망이 됩니다.

날짜: 2005.5.9(월)~13(금)
장소: 남울산 침례교회
시간: 밤 7:30, 낮 10:30
강사: 류홍렬 목사(목포중앙교회 시무)
문의: 052)267-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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