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YF대학생들 또 큰 일 냈어요!!
우리와 연결된 수많은 대학생들과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일일까페를 계획했다.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부산외대를 전부 포섭할 수 있는 빙수집 `아이스베리`에서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YF의 공식 가수인 리오몬따냐를 초청하였다.
리오몬따냐의 라이브 공연을 하루 종일 들을 수 있는 이 기쁨!!

친구들의 초청에 이끌려 왔던 많은 사람들, 그냥 빙수 먹으러 들어왔던 사람들, 모두 라이브 공연을 들으면서 놀라워 했다.
이번 일일까페가 더욱 특이했던 것은 테리 핸더슨의 영어 사회였다.



IYF의 공식어인 영어를 더욱 부각시키고 IYF의 성격을 더 잘 보여줬던 기회였다.
IYF의 알림 뿐만이 아니라 삼삼오오 앉아서 교제도 나누고 복음도 전했다.

일일까페를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우리를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세계대회를 약속한 대학생들이 참 많았다.
그리고 IYF대학생들이 `아.찾.사`라는 꽁트를 준비하였다.

`아이와이에프를 찾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웃찾사를 패러디해서 많은 대학생들에게 재미와 신선함을 주었다.
많은 사람들앞에서 부끄러움을 감수하고 열심히 망가져준 IYF 대학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었다.
중국인 대학생들이 20명 가까이 참석했고 리오몬따냐가 중국어로 노래를 불러주는 것을 통해 많은 이들이 마음을 활짝 열었다.

이번 일일까페가 부산 IYF를 새롭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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