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회 (영어권을 위한 부르클린 집회소식)◀◀
▶▶뉴욕교회 (영어권을 위한 부르클린 집회소식)◀◀
  • 이혜림
  • 승인 2005.05.27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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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19~21일, 3일간 영어권을 위한 집회를 부르클린에서 가졌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집회 첫날을 맞았는데 10여명 정도의 영혼들이 참석하는 것을 보면서 영어권 형제자매님들이 큰 힘을 얻었고. 우리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기에 하나님이 이 집회를 이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회전단지를 보고 오신 분 뿐아니라 신문 광고를 보고 찾아오신분… 여러 형태로 우리집회소식을 듣고 영혼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둘째날에는 거의 스무명 정도의 영혼들이 참석을 하였고 영혼들이 하나둘씩 모여 드는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영혼이란 마음이 역력히 들었습니다. 그들은 처음 참석한 것 같지않게 너무나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고 집회가 끝난후 늦은시간 까지 신앙상담을 하면서 마음의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회 마지막날 역시 첫날부터 꾸준히 참석하던 영혼들을 비롯해서 처음 온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고났고, 함께한 많은 형제 자매님들도 하나님의 역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기존 영어권 형제자매님들은 이제까지는 교회에 손님처럼 오갔지만, 이번 집회를 통해서 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영혼과의 교제도 마음을 써서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들도 이제는 주인된 마음으로, 복음을 위해 살고자 합니다…
무엇 보다도 이번집회를 통해서 2005년 미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이제 시작 이란 마음이 듭니다. 어디서 숨어 있던 영혼들이 그렇게 나타났는지… 이제까지 우리가 얼마나 게으르게 살았는지…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하나님 앞에 또한 복음앞에 마음을 쏟고 살때 하나님이 또 다른 영혼들을 붙여 주시겠단 마음이 듭니다.
이제까진 자신을 위해서 살았던 형제자매님들이 복음을 위해 살겠노라고 한명 한명 귀하게 교회앞에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에 구원받지 못한 많은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으며 우리는 또 다른 집회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니 복음의 일이 이렇게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참 감사드리고 복음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많은 미국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8:59:4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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