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라하라, 글리나 마을에서 전해온 소식입니다
과달라하라, 글리나 마을에서 전해온 소식입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5.10.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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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김도현(dhkim) : 안녕하세요 멕시코 단기선교사 홍성관, 이재원형제입니다.
이번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멕시코시티에서 8시간 떨어진 과달라하라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과달라하라라는 멕시코에서 두번째로 큰도시로서 1000만명이 사는 대도시입니다.
준비된게 없고 우리에겐 계획도 없었는데 주님이 모든걸 준비해주셨습니다.
이번엔 특히 전도여행기간중에 과달라하라에서 큰 식당을 운영하시는 한국분을 만나 복음전했는데요 이젠 복음을 위해 사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과달라하라에 많은 영혼들이 마음을 열고 복음을 들었는데 하루빨리 복음의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박영목(ympark) : 목사님 안녕하세요. 루마니아 단기선교사 송형제입니다.
이번에 후속집회로 강운학목사님을 모시고 글리나 마을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기뻐하셨습니다. 4일동안 집회를 가지기로 약속이 되었는데 파네목사가 자기가 사람들을 모으고 자기하나 안 세워주는 것을 보고 사단에게 속아서 제일 중요한 복음을 전해야 하는시기에 말씀을 못 전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집회를 교회에서 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클라우디아 가족들을 보내주셔서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클라우디아 가족들과 록산나 가족 그리고 몇몇 분들이 교회를 분리해서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30명정도가 더 우리교회에 나올 것입니다. 목사님 기도 많이 해주십시요.

★ 박성기, 이충일, 남경현, 최용석, 김삼권, 박철용, 최전은, 김수연, 박정수, 강대철, 류동화, 김춘권, 정재근, 손운석, 이정도, 박영목, 박영철, 손운석, 장만길, 송무성, 이광보, 남진향, 김진희, 오영도, 김영호, 김병주, 조경원, 조성화, 박종진, 김석일, 이대도, 임종대, 이효철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9:43:15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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