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 Work Shop...부담 그 너머에(김기철화백 석채화전)
도우미 Work Shop...부담 그 너머에(김기철화백 석채화전)
  • 김성재
  • 승인 2005.12.03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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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그 너머에는...(김기철화백 석채화전)





GNCorps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훈련을 받고 기뻐하는 걸 보며 박목사님께서 "오늘날에도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며 봉사하려는 젊은이가 참 많구나"라며 감사해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일이 신선한 충격으로 와 닿았는데 12월1일부터 갖는 석채화전에도 구원을 받지 않은 일반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면 분명 뜻을 가진자가 일어나겠다는 마음이 일어나서 이 일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수넴의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을 위하여 생각이 주밀해서 하나님 앞에서 귀히 여김을 받고 칭찬받는 여인이었습니다."... 말씀 앞에 비춰진 우리의 모습은 수넴의 여인과 너무나 달랐습니다. 뜻을 가지고 시작은 하였지만 진행과정에서 복음의 일에 구체적이지도 못하고 주밀하지도 못한, 복음의 일에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는 자였습니다.



목사님은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자들에게 복음 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마음을 받아 1~3차 Work Shop을 계획하였습니다.
1차 Work Shop에는 오려고 했던 몇몇 사람들이 취소 하면서 실망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류홍열목사님은 오늘 참 많은 사람이 왔다며 기뻐하셨습니다.믿음으로 일을 진행하시는 목사님의 마음은, 형편을 보고 있던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셨습니다. 3차 Work Shop에는 간사들이 함께 마음을 쏟았습니다. 취소했던 사람들도 우리의 강권함을 받아 참석하게 되고 새로운 학생들도 더해지면서 9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3차 Work Shop에 참석했습니다.



카톨릭 문화회관 605호를 임대 해서 복음을 전하고 분위기도 아름다워 지고 봉사자로 신청하게 되어서 총 11명의 사람들이 도우미로 더해졌습니다.
안될것만 같은 일, 처음 시도해본 일이었지만 말씀을 의지해 나아갈때 주의 역사 하심을 보았습니다.
이들 모두를 구원하실 하나님이 기대가 되고 영광을 주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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