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일자에 관해 문의하는 분이 많으셔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비자발급과 항공권 예약 모두를 운화여행사에서 처리해 주고 계십니다.
아마도 일본 단기선교사들은 한 곳에 다같이 집합하여 강남에서 박 목사님께 인사도 드린 후, 각자 도시로 갈 듯 합니다.
아직 여권을 재발급받지 못한 형제들도 있고 하여, 비자 처리가 제일 시급한 사안입니다. 해당 지원자들은 빠른 시일내에 서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기 단기선교사 귀국발표회를 보고 출국하는 것이 좋겠다는 김성훈 목사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여행사에서는 잠정적이지만 출국날짜를 14일 이후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필요한 준비물로는 디지털 카메라(있는자에 한함), 개인이불 및 침낭, 일본어 공부책, 일어사전(전자사전이 좋을 듯 하다고 합니다), 겨울옷, 기타 생활용품 등이 있습니다.
준비물은 없어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가면 선교사님은 기뻐하십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준비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입나다..
준비물이 아무리 잘 갖추어져 잇어도 마음이 없으면 선교사님은 절대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짐은 되도록이면 간소하게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스겔 37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마음을 꼭 품고 오라는 주종식 목사님 말씀이 계셨습니다.
저희 단기선교사들을 위해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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