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임태산목사 성경세미나 ≪첫날 소식≫
[여수] 임태산목사 성경세미나 ≪첫날 소식≫
  • 김진영
  • 승인 2006.05.08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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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세상에 많은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을 구제하고... 남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을 선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이 선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선이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마음을 받는 자들을 찾기 위해 주께서 집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누가복음 5장에 나오는 베드로에 관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주인된 삶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 돼서 내 중심적으로 산 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죄” 인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적인 기준으로 볼 때 내가 아무리 선을 행하고 하나님 앞에 열심히 노력했을 찌라도 하나님을 떠나 내가 이룬 모든 수고, 노력, 의지의 결과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으며 악일 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은 콜롬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앞에 죄인인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인 것을 발견하면 그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구원해 주십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분명한 의지가 여러 곳에 나오는데
사마리아 여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요 4:4),
삭개오를 구원하시기 위해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눅 19:1),
38년 된 병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주님께서 베데스다 연못가로 찾아가셨던 것처럼 (요 5:1),
이 곳 여수지역의 잃어버려진 많은 심령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강하고 분명한 의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집회 첫날 저녁 G.N.C를 통해 연결되어 지금은 독일 뒤셀도르프로 단기선교를 가 있는 심성섭형제 아버지께서 마음을 여시고 참석 하셔서 말씀도 듣고 교제도 나누셨습니다.
또 10년 동안 구원받은 가족들을 핍박하다 어머니께서 사단에게 잡혀 고통스러워 하는 것으로 인해 마음이 무너져 최근에 구원을 받게 된 형제님이 처남 두 명과 처제 한 명을 초청해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고 가셨고, 그 외에도 형제, 자매님의 가족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고 최근 연결되어 교제 중이던 몇몇 분을 포함해 모두 23명의 새로운 심령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셨는데 계속 이어지는 집회 가운데 주님께서 예비하신 많은 심령들이 구원 받게 될 것이란 소망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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