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 팀 소식 - 4
Faith 팀 소식 - 4
  • 이상택
  • 승인 2006.07.05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aith 팀 소식 - 4

*우리는 행복합니다*

감동의 논픽션 드라마들

여기는 Faith 팀의 제2주차 무대인 경주입니다. 오늘은 세계대회 속에 일어나고 있는 복음의 역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Faith 팀에서는, 이번 세계대회에 와서 구원을 받은 학생들의 간증을 바로 리얼스토리로 만들어서 공연을 하고 있는데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의 논픽션 드라마입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간증을 들을 수 있는데, 정말 마음에 ‘IYF를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뜨겁게 올라옵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거대한 성령의 역사의 핵인 IYF와 마음을 함께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다는 믿음이 마음에서 올라오는데 감격스럽습니다. 우리가 이런 역사의 현장에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Faith 팀 복음반 강사 강대석 목사님을 만나 잠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번에 복음반에서는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석했는데 거의 대부분 다 구원을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Faith 팀 중에 반 가까이에 해당하는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구원받지 않은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제1주차 동안 거의 다 구원을 받았고, 남은 학생들도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구원을 받아야겠다는 마음도 갖고 있고, 외국에 나가려는 목적 의식을 갖고 복음을 듣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대학생들이 무턱대고 믿는다고는 않을 거고 우리가 그걸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려고 하던 학생들은 복음이 학생들이 자기가 살아온 가치관과 충돌이 되는 걸 느낍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번에 세계대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열린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충돌 앞에서 받아들이려는 쪽으로 질문을 하는 거예요. 질문도 건설적이고 자기 영혼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질문을 하는 거라요. 복음을 받아들이려 하는 마음에서 그런 질문을 하니까 안 받으려는 마음으로 하는 것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죠. 우리와 미리 연결되어 마음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라서 아주 잘 받아들이는 편이었습니다.
세계의 대학생들이 몇 백 명씩 앉아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듣고 이런 것은 금세기에 찾아볼 수 없는 일이고, 교회사에 남을 만한 대역사입니다. 우리 선교회에서나 볼 수 있는 일들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면 다들 수긍을 하면서 자기들도 이해가 안 간대요. 래프팅 같은 것도 복음반에 참석하고 싶어서 기쁜 마음으로 안 가는 모습을 보면 진짜 신기할 정도입니다. 중간에 그냥 가려고 하는 학생들도 거의 없어요.
GNC 제도가 대학생들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요. 이 친구들을 얻으려고 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보이니까 과감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얻으려고 지혜를 주셨고 하나님이 파놓은 강둑을 따라서 이 학생들이 마음을 열었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가장 어려운 게 열린 마음을 준다는 것인데 하나님이 GNC라는 제도를 열린 마음을 주신 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젊은 친구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다 싶습니다. 한 학생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나를 세우는 어두움의 독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한 줄기 빛을 봤습니다.”
세계대회 전에 워크샵이나 컬처 등등에 가봤는데 앞선 종들의 마음이 복음에 잡혀 있는 모습, 영혼을 얻으려고 하는 목적 하나밖에 없는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에도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 학생들을 이끌고 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요. ‘여기서 나라는 사람이 뭔가 특별히 준비할 필요가 없겠다. 하나님이 이들을 인도하시고 계신다’는 마음이 들어서 평안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그럼 어두움의 독방에 갇혀 있다가 한 줄기 빛을 보고 나온 세 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먼저 이선영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여러분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저는 GNC에 지원하면서 세계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와서 들어보니 학생들이 간증을 하면서 자기는 참 힘들고 어렵고 타락했었다고 말을 합니다. 저는 그런 간증을 들으면서 ‘니네가 아무리 타락하고 힘들었어도 나만큼은 했겠니?’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공무원이었던 제 어머니는 15년 동안 저를 혼자서 키우셨습니다. 부족한 것 없이 그렇게 키워주셨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에 제가 중학교 3학년 때에 우리 어머니는 재혼을 하셨습니다. 싫었지만, 나를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의 인생을 내 욕심 때문에 방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릴 적에 절도 다녀보고 교회도 다녀봤던 저는 새아버지의 종교를 따라 성당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도 제 마음을 채워주지 못했습니다. 저는 억지로 세례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본격적인 타락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게 되었고 심지어 고3 때는 술을 먹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때도 있었습니다. 세상 시름을 담배 한 모금에 털어버린다는 생각으로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탈선의 길을 걷던 저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와 다투게 되었는데 엄마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보건소에 계셨었는데 예전에는 보건소에 산부인과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버려진 저를 어머니가 데려다 키우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하나만을 키우기 위해 아기를 못 낳게 하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저는 제가 태어났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신 상태라고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저는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GNC에 지원하면서 복음을 듣게 되었는데 의문점도 너무 많고 확신도 없었습니다. 별별 생각이 다 떠올라서 “아휴 복잡해!” 그러면서 또 담배를 피웠습니다. 세계대회 오르는 버스에 오르기 전까지 담배를 피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복음을 들으면서 뭘 해야겠다는 저의 생각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예수님과 만나면 예수님이 네 마음에 들어가서 역사하실 거라고 했을 때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 안에 들어오시니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예수님이 알아서 하고 계십니다. 지금 여기 오르기 전까지 저는 너무 떨려서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울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저는 제가 불쌍한 아이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제가 그런 일을 겪지 않았다면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저밖에 모르는 아이여서 저는 그런 일을 겪지 않았다면 구원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예전에 결코 할 수 없었습니다. 그룹교제 시간에 몇 번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하나님이 시간과 자리를 마련해주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친척 언니가 단기선교를 나갔는데 나가기 전에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마음을 여는 게 뭔지도 모르고 열 필요성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곳에 와서 마음을 여는 것이 어떤 것인 줄 알게 되었다.’고. 저는 미쳤다고 했습니다. 집안이 단체로 미쳐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하나님께 미쳤습니다.
제가 여기 오기까지 사단이 얼마나 많은 짓을 했는지 제 친구는 제가 절에 간다고 해도 이렇게 말리지는 않겠다고 하면서 인터넷을 뒤져서 박옥수 목사님과 우리 교회를 비판하는 이야기하면서 저를 말렸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가 잘 난 줄 알고 강한 아인 줄 알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너는 항상 옳고 너는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뭔가 허전했고 뭔가 마음이 차지 않았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온 언니가 있는데 아침에 물을 먹다가 만났습니다. 그 언니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구원이 확실치도 않고 나에게 구원을 강요하는 것 같고 부담스럽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하나도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녀를 붙잡아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그녀를 붙잡기 위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위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교제를 하면서 들어보니 똑같은 이야기지만 다른 데서도 똑같이 역사하고 계셨습니다. 예전에는 저만 믿고 제가 하는 방법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했지만 불안하고 허전했지만 지금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하나도 두렵지 않고 행복합니다. 제 안에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구원받은 분들께 축하드리고 아직 못 받으신 분들도 남은 시간 동안 하나님이 여러분들께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이선영)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다음은 메삭 14반 이기숙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많이 아팠어요. 심장 발작을 두 번 일으킨 적이 있고, 고등학교 때는 결핵에 걸렸었습니다. 그렇게 육체적으로 많이 아파봐서 육체적인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한 후 교수님 한 분을 만났는데 그 교수님은 불교 신자였습니다. 저도 교수님을 따라서 절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절에 다니면서 천 배도 하고 만 배도 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제가 육신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는 공허함과 갈증과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불교에서 배웠던 대로 저는 행복했어야 되는데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한 날은 이유 없이 펑펑 운 적이 있습니다. 왜 울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을 불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IYF를 알게 되었습니다. 단기 신청을 했는데 1차 워크숍 땐 오지 않았습니다. IYF에 대하여 안 좋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고 기독교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안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나 겁이 나서 도망쳤습니다. `2006 컬처` 때 들어왔는데 컬처를 보고 굉장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역동적인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밝은 미소에서 저는 이곳이 이단이라는 소리를 정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많은 친구들과 사람들을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월드캠프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안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제 친한 선배가 죽었습니다. 오늘이 죽은 지 11일째입니다. 그 전날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웃고 그랬는데 그런데 갑자기 MT에 가서 지리산 계곡에서 익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 오기 이틀 전에 장례식에 갔다 왔는데 장례식에 갔다 와서 한 숨도 잘 수 없었습니다. 여기도 참가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친했던 선배가 죽었는데, 웃고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죄스러웠습니다. 다시는 웃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컬처 때 만났던 여러 사람들과 간사님으로부터 월드캠프에 꼭 참석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못 이기는 척하고 참석했습니다.
이곳에 와서 많은 친구들도 만나고 근사한 개막식도 봤는데 저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즐겁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며칠 전에 복음을 들었습니다. 맨 처음에 모든 사람들은 다 죄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굉장히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전에 절에 다니면서 천 배 만 배 하면서 제 육신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고 이기적인 제가 욕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었습니다. 그러나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율법에서 이르듯이 사람들이 스스로 육체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천 배 만 배 했던 게 억울하더라고요. 복음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했지만 의인이라고 하기에는 말씀을 잘 몰라서 저는 의인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제가 의인이라고 하게 된 이유는 요한복음 1장 29절 말씀 때문입니다.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말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그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이제는 그 의미를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다 사해주셨음을 깨닫습니다.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하찮고 별 볼 일 없는 저를 하나님만큼은 저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있지 않았을 겁니다.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믿지 않았을 겁니다. 감사합니다.”(이기숙)

가장 아름다운 시

이번에는 남학생입니다. 이동우 학생은 어릴 적에 얼굴에 피부병이 났는데 가난하여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얼굴색이 빨간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아주 지독한 이지메를 당했다고 합니다. 매일 얻어 맞는 것은 물론이고 변소에 끌려가 똥물까지 뒤집어 쓸 정도로 심하게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가 당한 고통의 일부를 우리는 리얼 스토리를 통해서 봤는데 너무 끔찍했습니다. 그는 자기 이야기를 다룬 리얼 스토리 공연 후에 나와서 자기가 직접 쓴 글을 읽었습니다. 아래는 그 글의 전문입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때 왕따였습니다. 왕따를 당하다보니 사람들을 믿지를 않았어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습니다. 저한테 속으로 욕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외모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저희 집은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치료를 받을 수 없었어요. 제가 원하는 것도 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그런 고민들과 고통들이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에게 어두운 과거가 없었다면 밝은 내일이 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을 감추면서 살아온 저에게 IYF는 자신의 어두움과 아픔을 당당히 밝힐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감추는 것이 더 부끄러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올해 일본을 지원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가서 저처럼 왕따를 당하고 그런 학생들을 돕고 싶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그들에게 찾아주고 싶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였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제가 나중에 ‘컬처’를 하게 된다면 말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저는 아무에게도 고민이나 아픔을 말할 수 없었던 사람인데 IYF를 만나서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혀 웃으면서 지내지 못했던 제가 마음속에서 나온 웃음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마음을 닫고 살았던 제가 마음을 열 수 있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였지만 이 세상에서 필요 없는 존재였지만, IYF를 만나서 진정한 사랑을 전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원망하며 희망을 버린 적도 있었지만, 그들에게도 희망을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IYF를 만나서 통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걸 통해 저는 변화되었고 그 변화를 당당하게 소개해주고 싶습니다.”(이동우)

제2주차 주강사 김성훈 목사님은 이 글을 듣고 이 세상 어떤 글보다 더 아름다운 한 편의 아름다운 시라고 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이동우 학생은 오랜 세월 동안 이지메를 당해서 보통 학생에 비해 약간 특이한 구석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런 연약함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오히려 더 아름답게 빛을 발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정말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동받았습니다. 힘차게 박수를 쳤습니다. Faith 팀은 행복합니다. 공연도 새로우면서도 좋고, 리얼스토리나 간증도 참 은혜롭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 즐거워요. 세계대회로 오십시오. 여기서는 아름다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Faith 팀 기자 이상택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59:02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