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부천] 제13회 여름학생캠프 둘째 날 소식
[중1부천] 제13회 여름학생캠프 둘째 날 소식
  • 유유순
  • 승인 2006.08.03 0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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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로 떠나는 여행, 그리고 잔디구장 특설무대..
늘 졸기만 했던 새벽 명상 시간. 우리는 강단에 올라온 대학생 언니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작년에 단기선교사로 탄자니아에 다녀온 대학생 언니는 탄자니아의 음식, 기후는 물론 언니의 보석같은 경험들을 재미있는 사진과 이야기로 들려주었다. 물론, 우리는 아무도 졸지 않고 눈을 반짝거리며 들었다. CAMP 기간 새벽마다 우리는 탄자니아, 루마니아, 호주를 비롯한 전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오후, 수원탑동 아이스링크는 우리 학생들로 가득찼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을 잠시 벗어나 우리는 시~원한 아이스링크를 `씽씽` 누비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스링크에서 돌아온 우리들은 IYF경인센터 잔디구장에 펼쳐진 무대를 발견했다. 무엇일까? 우리에게 좀 더 시원하고, 상쾌한 시간을 주시려고 많은 분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만드신 무대였다. 캄캄한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과 아름다운 조명, 시원한 바람과 싱그러운 잔디내음, 게다가 감동적인 이정도 선교사님 리얼스토리와 복된 하나님의 말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길 속에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우리는 모두 잊지 못할 추억 하나를 가슴속에 새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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