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경남센터 신축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IYF 경남센터 신축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 김성환
  • 승인 2006.09.1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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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경남센터 신축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마산시 현동이라는 곳에 하나님께서 IYF경남센터를 건축하는 부분에 참 많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너무나 많은 은혜를 베푸셨기에 여기에 글을 다 적어도 모자를 것 같은 마음이 들어집니다.



처음 마산지역에서 지금 현장에 IYF경남센터를 건축할 꺼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꿈에서라도 생각 지 못했다고 하는 표현이 정확할 듯 합니다. 단지 이런 땅도 있구나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지 여기에 IYF경남센터가 지어질 줄 하나님만이 아셨다고 할까요.
박 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처음 이 땅을 보게 되었을 때 종은 너무나 기뻐하심을 보면서 이 땅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땅인 것을 알고는 그제서야 우리 마음엔 지금 현동 땅에 대하여 마음을 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경남센터가 건축되는 이곳은 몇 년 후면 마산과 창원을 이을 큰 대교인 마창 대교가 바로 건축되는 위치이며 마치 센터를 건축하는 일들을 하나님이 먼저 아시고 여러 새로운 도로도 뚫게 하시고... 또 센터 주위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세워지며... 확실한 것은 우리가 보는 눈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한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7월부터 토목공사를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거의 토목공사가 마무리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먼저 는 토목 공사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너무 많은 간증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우선은 센터가 지어질 위치와 건축이 들어설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작토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거의 90도나 가까이 되는 흙을 파면서 한번도 그 흙들이 아래로 토사가 발생한다든지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8월 내내 급작스러운 폭우의 날씨 속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신 손길을 보면서 이 일을 두고 현장에 봉사하는 소장님이나 지체들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들이나 매번 레미콘을 치는 일들 속에서 하나께서 매일 함께해주셔서 거푸집이 터져서 시멘트가 흘러나오는 일들 등 전혀 그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옹벽을 만들기 위하여 거푸집을 만든 후 그 다음날 레미콘을 치기 전 교회에서 사역 자님들의 기도와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중에 누구 하나 기술을 가진 자가 없었기 때문에 누구 하나 의지할 대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야만 가능한 일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 계시는 소장님을 매일 이런 말씀을 합니다.
`우리는 지혜가 없는 자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지 않으시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오직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야 하고 그 지혜를 받고 하나님의 붙드심이 있어야 가능하다`
라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항상, 매번 그 말씀을 마음에서 생각하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 동안 하나님은 우리를 외면치 않으시고 더더욱 이 일을 기뻐하셔서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매번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에 맞추셔서 비를 뿌려주시고 공사 진행에 꼭 필요한 만큼의 날씨를 주관하시는 것도 참 감사한 일들이었습니다.



지금은 토목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예배당 본 바닥 기본 레미콘 작업을 끝으로 기본 토목공사는 완료가 되어지는 데 그 토목공사가 완료되면 바로 H-Beam이 세워집니다. Beam이 세워지면 센터의 골격과 건물의 기본 형태가 들어나게 되면 또다시 우리 마음에 간증이 남게 될 것을 알고있습니다.

골리앗이라는 커다란 형편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이스라엘 백성과 사울이 알았다면 그렇게 골리앗이라는 형편을 두려워 하였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앞에 골리앗이라는 커다란 형편을 허락하신 이유가 하나님이 밝히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소망의 간증과 기쁨의 간증을 허락해 주시기 위함이라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IYF경남센터를 건축하는 일들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가진 자도 없고, 풍족하게 삶을 사는 지체가 우리 중엔 아무도 없습니다. 물질도 공사를 하기엔 너무나 부족합니다. 종은 우리에게 절대로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 일들을 하나님 당신이 친히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간증을 주실 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센터 건축 하는 땅을 계약할 때도 하나님께서 도우셨고 안될 것 같은 형편 앞에 우리는 기도와 하나님께 매달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우셨다는 것을 너무나 강하게 알고있습니다.

우리는 IYF경남센터를 건축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알지 못했든 세계의 하나님
나의 능력 밖에서만 반드시 일하시는 하나님
기도함으로 도우시고 일하시는 하나님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채우시는 하나님
지혜가 없기에 당신의 지혜로 채우시는 하나님


이미 건축은 시작됨과 동시에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찾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 하루하루 하나님을 바라볼 수 밖에 없기에 전국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의 간곡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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